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영면 53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있는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5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과 함께 유한재단, 유
유한양행이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2주기를 맞았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0일 오전 경기 부천시 유한대학에 있는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52주기 추모식을 했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 정수자 간호사(54·성이시돌복지의원), 교육부문 유수경 교사(55·송풍 초등학교), 복지부문 임영자(79·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 회장), 김영희(71·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가 수상했다.
김중수
유한양행이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1주기를 맞아 그의 생전 기록 등을 통해 업적을 되돌아봤다.
1971년 3월 11일은 한국 기업사에 모범을 남긴 유일한 박사가 영면했다. 향년 75세의 나이였다.
유 박사는 일찍부터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기업경영으로 축적한 부를 사회에 환원한 인물로, 사회 고위층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유한양행은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로 김용자 약사와 문희 약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여약사회 제29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됐다.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 마을, 뇌성마비환우 시설, 소년원,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의료봉사활동과 1996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유한재단이 19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에 김희성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 간호사(59), 교육부문에 고명신 월랑 초등학교 교사(55), 복지부문에 송영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천심곡본동 봉사회 봉사원(7
유한재단은 재단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이정자 간호사 수녀(56·캄보디아 쩜나옴성당), 교육부문에 박윤희 교사(39·예산군 수덕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기화 봉사원 (58·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포항중앙봉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간호부문에 성주향(79) 성주향부부상담연구소 소장, 교육부문에 김영미(50) 김해합성초등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김헌숙(64)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예성봉사회 봉사원과 최미자(73)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
유한재단은 제25회 '유재라 봉사상' 수상자로 홍영숙 대구 수성구 보건소장(간호부문), 윤인숙 강원 오저초등학교 교사(교육부문), 김양자 무지개 호스피스 회장과 박말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청룡봉사회 봉사원(복지부문)을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는 간호와 교육, 복지부문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재단은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조운자 수녀(만73세, 원주의료원 천주교 원목실), 교육부문에 정미숙 교사(만48세, 전북 장계초등학교), 복지부문에 이이순 봉사원(만66세,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도계봉사회), 박현숙 회장(만61세
유한양행은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7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다.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 ’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 이
유한재단은 17일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간호부문 채현숙 간호사(서울아산병원) △교육부문 조종래 교사(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 △복지부문 황광자씨(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ㆍ박금희 팀장(공주 사랑의 호스피스)이 수상의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8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12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김형자 약사(동성약국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소속)와 조송자 약사(고려대학 안암병원 약제과장 역임)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김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9일 오전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김영자 소장(58세, 충북 청원 소로보건진료소장), 교육부문에 박미애 교사(49세, 경북 문경 당포초등학교), 사회부문에 강신옥 관장(54세, 청주 우암시니어클럽)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재단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한배호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유한재단·유한양행 관계자들과 대회 입상자 및 가족들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글짓기대회에서는 서울한성고등학교 박다니엘 학생이 고등부 으뜸상(국가청소녀위원회 위원장
유한재단은 지난 19일 오후 유한공고 내 유한동산에서 '제1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국가청소년위원회 후원으로 개최했다.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홍기삼(동국대 전총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1500여명의 참가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짓기 대회에서, 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