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인 사회적활동 기회 보장, 다양한 협업사업 운영 노력 긍정평가‣ 도내 예술인 지원 및 ESG경영 실천으로 우수공공기관 자리매김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의 결과로 평가된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출자·
경기문화재단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열고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 적극적인 도전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2일 밝혔다.
1일 경기문화재단 아트홀(구 다산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는 허남진 이사장, 유인택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소속 기관장, 이경호·김일용 노조위원장 등 100여명의 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예술 진흥과 재단의 발전을
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은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확산, 공연 영상물 제작·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한 협력,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력·학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두 기관은 보유한 영상 콘텐
경기문화재단은 2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문화재단의 설립과 운영의 근간이 되는 문화예술진흥법과 지역문화진흥법, 박물관·미술관진흥법 등 상위 모법에 따라 본부 간 직제 및 업무재편, 소속 박물관 미술관의 책임 및 자율 경영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기존의 문화예술본부와 지역문화교육본부는 본부별 고유 업무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023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선보인다.
20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2023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자원을 활용해 경기도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발레 예술 단체 '정형일 Ball
경기문화재단이 지난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매년 전국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 우수기관이 받는 상으로 재단은 경기도 문화정책을 선도하고, 예술인 창작 및 활동 증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한 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배우 고(故)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례위원회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즈 채널을 통해 영결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다만 유족의 의사 등을 고려해 조문을 비롯한 장례 절차는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장례위원회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
새롭게 무대에 오르거나 다시 관객을 찾아온 작품까지 수많은 공연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볼 만한 공연을 찾기란 쉽지 않다. 주요 공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티켓 박스'를 준비했다. 알아두면 좋을 만한 공연 소식을 짧고 굵게, 관전 포인트와 함께 정리해 소개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가기도 마땅치 않은 지금, 길어지는 팬데믹에 지
"K클래식을 아시아와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겁니다."
이창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관 건물에서 열린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기자간담회에서 행사의 취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개최 명분은 '코로나19로 너무 힘드니까 음악인을 지원해주십쇼'지만,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음악인을 위한 페스티
영화인회의 이사장이자 영화사 씨네2000 대표인 이춘연 씨가 별세했다. 향년 70세.
영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11일 공식 일정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귀가했고 오후 자택에서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여고괴담' 시리즈를 비롯,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배우는 배우
한화는 22일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가 KBS교향악단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교향악축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총 21회에 걸쳐 국내외 최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참가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클래식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화그룹과 예술의전당
"소극장 오페라는 결국 독립영화와 같습니다. 젊은 작곡자들한테 공연할 기회를 줄 수 있는 게 창작 오페라죠."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서울오페라앙상블 장수동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소극장 오페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동
한국전력이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동반자'로 나선다.
한전은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전시와 공연의 공모, 기획, 개최, 운영 등에 있어 상호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사업으로 뉴미디어아트 공모제인 '내일의 예술전'을 내년 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가 2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10일 KBS교향악단의 공연까지 국내 정상급 14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14회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봄 진
국립중앙도서관은 예술의전당과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양 기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술자료의 수집‧보존을 위한 소장자료의 기증‧기탁 △예술자료의 보존‧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협력 △예술자료의 정리 및 서비스 표준화를
예술의전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에도 축소 운영을 이어간다.
18일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며 정상화 시점을 고심했으나 국내외로 감염증의 확산이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정상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4월에도 비상운영체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4월 22일까지로 예정됐던 ‘교
‘괴(怪)의 미학(美學)과 동아시아 서(書)의 현대성(現代性)’.
다소 어려운 표현인 듯하지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귀국전을 표현할 때 이보다 적절한 문구는 없다.
‘추사체(秋史體)’로 규정된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깬 추사의 서체는 자유롭고 독창적이다. 추사체의 조형미학과 정신경계를 요약하면 ‘기괴고졸(
LG유플러스와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 및 확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동반자’로 나선다.
LG유플러스와 예술의전당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을 위한 미디어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가
예술의전당과 이화여자대학교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저변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예술의전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이화여자대학교와 '문화예술분야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태승진 경영본부장, 이은관 운영본부장,
무더운 여름의 시작 7월, 예술의전당이 바로크와 고전주의 음악으로 떠나는 시원한 음악여행에 나선다.
예술의전당은 '토요콘서트'의 7월 무대를 오는 20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토요콘서트는' 평일 공연 관람이 어려운 관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에 열린다. '11시 콘서트'와 함께 예술의전당을 대표하는 '마티네 콘서트'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