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콘텐츠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시나몬컴퍼니가 칵테일미디어와 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협약(MOU)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칵테일미디어는 2016년 ‘신비아파트’를 시작으로 ‘벅스봇’ 등 흥행 작품을 제작한 회사다. 최근 실시간 3D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유니티 엔진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제작방식을 도입하는 등 콘텐츠 제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식물재배기 ‘웰스팜’을 교육 플랫폼으로 확대해 유아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웰스는 유아교육브랜드 ‘토모노트’를 보유한 유엔젤와 제휴를 맺고, 토모노트 교육 프로그램과 웰스팜을 결합한 ‘키즈팜(Kidsfarm)’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키즈팜은 식물 관찰과 수확 체험으로 자연탐구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 플
엔터메이트는 이 회사 코딩교육 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중국 유락교육그룹의 영어유치원 정식 교육과정으로 편입된다고 21일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지난해 10월 유락교육그룹과 코딩 온라인 플랫폼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지 학원장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베타서비스를 진행했다. 최근까지 세부 콘텐츠에 대한 조율과정을 거쳐온 엔터메이트와 유락교육그룹은
이화전기가 1억8000여만 명에 이르는 중국의 0~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이화전기는 상해유락관리자문유한회사(이하 유락교육그룹)와 현지 영어유치원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락교육그룹은 중국에 1800여 개 이상의 학원에 온ㆍ오프라인 유락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약 350만 명의 학생이 이 시
교원그룹은 놀이교육기관 ‘위즈코리아’를 인수해 유아 교육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위즈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위즈코리아'를 인수하고, 15일 회사명을 ‘교원위즈’로 변경했다. 2004년 처음 선보인 ‘위즈아일랜드’는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교육기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총 32개의
유엔젤이 국내 누리과정 기반 유아교육 서비스를 중국에 수출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유엔젤은 중국의 중유국제교육과 유엔젤의 유아 멀티미디어 교육 관련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엔젤과 중유국제교육이 합작회사에 투자해 유엔젤의 누리과정 기반 유아교육 에듀테크 서비스인 '누리노트'를 현지화하고 중국 유아교육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겠다는 내
CMS에듀는 중국 우한 도스에듀그룹과 현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지난달 말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5개월만이다. 도스에듀그룹이 지분 55%를 보유하고, CMS에듀와 이충국 CMS에듀 대표이사가 각각 30%와 1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CMS에듀는 이번 합작
스마트스터디가 스페인어 시장에 도전한다
스마트스터디는 1일 스페인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유아 교육 앱 '핑크퐁! 123 숫자놀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이어 스페인어 콘텐츠를 본격 지원하는 첫 번째 앱이다.
'핑크퐁! 123 숫자놀이'는 처음 숫자를 배우는 유아를 위한 숫자 놀이 학습 앱이다. 숫자 동요 애니
[종목 돋보기] 삼익악기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교육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달 난통 지역 학원에서 삼익악기 교육 콘텐츠를 통한 수업을 처음 시작했고, 이달 중엔 상해 2곳에 삼익 간판을 단 플래그숍을 오픈하며 중국 교육콘텐츠 사업의 시동을 건다.
14일 삼익악기 관계자는 "이달 중순 중국 상해에서 2곳의 플래그숍을 열고 수업을 진행할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가 많이 출시되곤 있지만 생각보다 시장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다. 단적인 예로 식당에 가면 태블릿으로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교육에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태블릿을 어린이들을 가만히 앉혀놓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 오락과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와 부모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VC)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브레인나우’를 서비스하는 ‘스칸디에듀’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스칸디에듀는 뇌과학에 기반한 교육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우뇌 자극 플래시메소드 기법의 교육솔루션 브레인나우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서영 스칸디에듀 대표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대교CNS는 KBS미디어와 13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누리는 누리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유아교육 기관에 제공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KBS미디어가 지난해 3월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누리 프로그램에 대교CNS의 IT기술력과
온라인 중심으로 흐르던 신생 벤처들의 움직임이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공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모델’이 뜨고 있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앱)에 위치 기반·물건·기기 등 오프라인과 직결된 서비스를 결합하는 벤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온라인만을 공략한 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반대급부
LG전자가 ‘키즈패드 2’로 유아교육 시장을 공략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아가월드, 블루스프링스 등 주요 교육 업체와 협력해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가월드의 전집시리즈와 교구를 콘텐츠화해 담고, 블루스프링스 센터 내에는 체험존을 설치한다.
키즈패드 2는 2012년 처음 선보인 ‘키즈패드’의 후속 제품으로, 한글, 영어, 중국어를
한국야쿠르트가 유아교육 전문기업 베네세코리아를 인수하며 교육 사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야쿠르트는 31일 일본 최대 글로벌 교육·문화기업인 베네세홀딩스가 보유한 베네세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7월 설립된 베네세코리아는 일본 오카야마에 본사를 둔 베네세홀딩스의 한국 현지법인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주부들의 최대 관심사들 중의 하나는 자녀교육이다. 불황인 이 시점에서 요즘 학부모들은 비용은 줄이면서 효율은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건 사실이다.
만화 지역정보지 투니콜로 이슈가 됀 '투니웍스'는 만화 무료학습지 투니몽을 펴내 주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무료학습지 투니몽은 광고부분과 학습만화부분, 초등학생 대상
최근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맘(Mom)마케팅’을 펼치면서 엄마들의 지갑을 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불황과 상관없이 자녀에 대한 엄마들의 지극한 사랑과 관심은 식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아이템 관련업체들은 젊은 엄마들은 임신하는 동시에 자녀에 대한 교육방법과 도서 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영ㆍ유아 교육 프랜차이즈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교육 시장은 매년 증가해 3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생 대상 영어교육시장은 매년 1조 5000억원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영·유아 교육이 창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어린이와 여성을 상대로 장사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창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