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28일 “한국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20%로 높이기 위해서는 전력 시장과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의 공동 주최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7(CESS)’에서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을 해야...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우태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국제배출권거래협회 더크 포리스터 회장, 한 이사장, 캐멀 벤 나세르 국제에너지기구(IEA) 실장,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한국에너지학화 남기석 회장,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2017은...
어떤 식으로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야 합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KPX) 이사장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전력계통과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예고하는 만큼, 현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 이사장은 28일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초부터 공공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성과연봉제는 공공부문 개혁의 핵심과제로 연공 서열과 근무 연수에 따라 직위와 보수를 결정하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조직의 유능한 인재가 더 나은 대우를 받게 하자는 제도다. 다시 말해 공정한 평가 제도를 바탕으로 성과주의의 실질적인 제도화를 통하여 조직의 생산성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과 송태용 노조위원장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반영한 성과연봉제 확대 노사협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성과연봉제 관련 취업규칙 개정안은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력거래소에서 도입하는 성과연봉제는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을 직급평균 3%p, 성과급 비중은 20%, 최고 성과자와 최저 성과자간 성과연봉...
통해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동호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직원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경영혁신은 지난해 11월 유상희 이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혁신 100일’의 성과물”이라며 “경영층의 주도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바텀업 경영혁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동의대 유상희 교수의 탄소시장 현황, 증권연구원 김필규 연구위원의 탄소거래소 개설 방향의 주제발표와 학계 및 환경 전문가 등의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한 기업 및 투자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탄소거래소 개설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 부터 증권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