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11일부터 12일 까지 판교 R&D센터에서 한 해 동안의 연구개발(R&D) 활동을 종합 진단하고 주요 성과와 우수 논문을 공유하는 ‘2018 기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IG넥스원 연구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R&D 경쟁력이 LIG넥스원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넥스원 학술대회, 우수 연구개발 사례 발표, 지식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지반연구소 이주형 박사 연구팀은 20일 대형빌딩, 지하철, 터널 등의 붕괴 시 고립된 인명을 신속 안전하게 구호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건설연은 17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건설연 SOC실증연구센터에서 소방청 산하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특수구조단 인명구호팀과 함께 기술실증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 지역에 조성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첫 제품 생산이 이뤄졌다.
19일 한전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인 이우티이씨는 이날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우티이씨는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 탐지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력 기술 분야 중소기업이다. 1호 제품으로는 고효율변압기 등을 생산했
현대자동차가 미국 최대 스포츠이벤트인 프로축구(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기업 광고전의 최고 승자로 기록되게 됐다.
USA투데이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현대차 광고 2개가 슈퍼볼 광고 톱5에 포함됐다.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 광고인 ‘첫 데이트’는 1위에 올라 슈퍼볼 광고 중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코미디언
국토교통부는 28일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인 에이디에스비(ADS-B)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최종 성능적합검사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ADS-B 시스템은 기존 레이더와 비교해 낮은 고도탐지에 유리하고 탐지하는 시간도 5~12초 간격에서 5배 빠른 1초 내 탐지가 가능해 정확도와 신뢰성이 향상된 최신 차세대 감시시스템이다.
ADS-B 시스템은 내
국토해양부는 필리핀, 태국,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등 15개국 항공 공무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항공관제레이더 관련기술 전수를 위한 교육을 항공기술훈련원(충북 청원군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항공관제에 사용되는 레이더의 원리와 운영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레이더를 대체해 기상과 항공기 운항정보를 화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형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 개발이 착수된다.
국토해양부는 항공기 비행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저가의 차세대 위치 탐지 시스템(ADS-B)을 2014년까지 86억원을 들여 개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ADS-B(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
국토해양부는 비교적 오래된 항행안전시설을 성능이 향상된 첨단 시스템으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을 2012년까지 총 457억원(올해 120억원 포함)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김포 및 김해국제공항 관제레이더는 2011까지 항공기의 위치 탐지 정확도 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첨단 기능(Mode-S)이 적용된 레이더로 교체하기
지상에 내려놓은 컨테이너 운반 등 적재와 운반, 하역 기능을 한 장비로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자가 운반ㆍ하역차량(ALV : Automated Lifting Vehicle)1)이 개발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컨테이너부두에서 부두와 야드간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ALV차량이 현재 개발 완료돼 광양항 배후부지에서 최종 시운전과 조정 작업을 진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