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는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공구 철도정보통신공사(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의 철도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만 200억 원에 달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신안산선의 한양대(에리카캠퍼스)부터 여의도까지 총 19개 역사의 전송설비, 통합교환, 정보통신망설비,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183일대가 지하철역, 초등학교를 품고 성내천과 어우러진 1650가구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0일 서울시는 마천동 18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교육(초품아)+교통(역품아)+자연(수세권)의 정주 환경을 다(多) 갖추고 이웃이 다(多) 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편익(益)을 누리는 열린 단지로 계획해 거여·마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의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가까워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 원이 투입돼 연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자료가 등록된 2008년 이후로 15년간 서울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구 주민등록인구는 65만8801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전국 22
서울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트램(노면전차) 차량의 디자인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트램은 2025년부터 서울 5호선 마천역부터 8호선 복정역·남위례역을 잇는다.
27일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차량 디자인 선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 시민 선호도 조사 및 모바일 투표, 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디자인을 발표했다.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지난 22일 153억 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신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 트램 시스템으로 5.4Km 구간(송파구 마천역 ~ 남위례역)에 정거장 12개 소로 운영된다.
대아티아이는 전국의 철도 교통망을 통합해
송파구 마을버스 3개 노선 운행 시작…9대 중 5대 저상버스서강석 송파구청장, 마을버스 재정지원 조례 제정 등 힘 쏟아"2027년 이후 인구 70만 명 예상…교통망 확충 본격화"
마을버스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결해주는 시민의 발이다. 앞으로 더 교통 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겠다.
최근 신설된 마을버스 시승식에 참석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
위례선 노면전차(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이달 말부터 본공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트램은 지난 1899년 최초로 도입돼 1968년까지 약 70년간 운행됐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되면 57년 만에 서울 트램이 부활한다.
위례썬은 마천역(5호선)~복정역
내년 사업 착공, 2024년 완공 목표
서울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29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노선을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위례선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부터 착수한다.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은 크게 본선과 지선으로 나뉜다. 본선(4.7㎞)
서울시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위례선(트램)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본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위례선(트램) 건설을 위한 법정계획으로 용역비 약 9억 원이 투입된다. 용역이 착수되는 오는 8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선(트램)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ㆍ우남역(
위례신도시 주민의 숙원인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10년 만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위례신도시에 예정된 위례과천선·위례선 트램(노면전차) 등 3개 철도 사업 가운데 적격성 심사 문턱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첫번째 사례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에서 경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 평면 설계 못지 않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신영과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6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도심속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데다 4베이(Bay)에 테라스까지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33층, 7개동 총 784실의 규모로, 전용면적 68㎡ 8실, 74㎡ 86실, 84㎡ 690실로 구
위례신도시에 올해 마지막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신영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가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위례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6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최고 33층, 7개동 총 784실의 규모로, 전용면적 68㎡ 8실, 74㎡ 86실, 84㎡ 690실로 구성된다. 입
수도권 동부 지역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며 분양 ‘큰 장’이 선다. 수도권 동부 지역의 경우 교통 및 개발호재들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주거여건이 개선 중이다. 때문에 건설사들이 입지적 장점을 내세우며 수요자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도권 동부 가운데서도 동남권 지역은 서울 강남권과 통하는 전철노선이 속속 개통을 앞두면서 분양시장의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