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나쁜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5일 공개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두 번째 예고편에서 등장부터 배우 김성령과 이민호에게 차갑게 독설을 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국내 최대 기업 제국그룹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구가의서’ 인기에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구가의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최진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최진혁은 “가장 최근 언제 울었냐?”는 물음에 “극 중 윤서화가 죽는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울었다. 일적인 것도 있고
최진혁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진혁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관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경건하게 감사드립니다...이 마음 평생 잊지 않도록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진혁은 이날 오후 OST ‘잘 있나요’를 발표, 실기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는 등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냈다.
‘shizue’
‘구가의 서 ’의 최진혁 등장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강은경 극본, 신우철 김정현 연출)에서는 구월령(최진혁)이 덤불에 덮인 채 재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진혁 재등장을 반기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구가의 서’ 시청자 게시판에는 월령(최진혁)을 애타게 찾는 목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