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와 비자림로는 대형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소형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남조로와 명림로 명도암입구∼4·3평화공원 구간과 첨단로는 소형차량의 경우 월동 장비를 갖춰야만 한다. 한라산국립공원은 7개 탐방로 모두 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25일 오전까지 산지에 3∼8㎝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월동장구를 미처 장착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켜 한때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양양군 강현면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눈길에 전복돼 운전자 1명이 다치는 등 도내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가 잇따라 곳곳에서 견인작업이 이뤄졌다.
경찰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속초와 양양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일부 도로 구간을 통제하고...
도로공사는 해당 지역으로 부득이하게 이동이 예정된 고객은 월동장구(스노우체인 등)를 꼭 준비하고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와 강설 시에는 20~50% 감속운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 및 고속도로 상황을 도로전광판(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강설 시 고속도로 이용고객이...
해상에서는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눈이나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월동장구를 준비하는 등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하고, 고갯길 운행 전 도로 상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화천이 2㎝, 진부령 0.5㎝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 안팎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튿날인 26일 낮까지 산간지역 3㎝에서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월동장구를 준비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행 시 낙상과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흰줄숲모기의 생활사는 어떻게 지내나
△흰줄숲모기는 알→유충(장구벌레)→번데기→성충으로 살아가는 완전변태 곤충이다. 겨울철에 성충은 사멸하고 알로 월동한다.
-흰줄숲모기는 어느 계절에 활동하나
△흰줄숲모기는 겨울에 알로 월동을 하고 봄(3월)에 알에서 깨어나(유충), 5월부터 성충 모기가 돼 늦가을(10월)까지 활동하며 9월에 가장 높은 발생을 한다....
일부 산간도로는 눈이 쌓이거나 노면이 얼어붙어 운행이 통제되거나 월동장구를 갖추고 운행해야 한다. 오후 6시 현재 산간을 지나는 1100도로는 일부 구간의 경우 소형차량 운행이 통제됐으며 1100도로 나머지 구간과 516도로는 대·소형차량, 남조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체인을 감아야 한다.
또한 제주도 산간ㆍ북부ㆍ서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밖에 예기치 못한 폭설로 차량고립 및 교통마비가 우려 될 때에는 ‘선(先)제설 후(後)통행’ 원칙에 따라 긴급 통행제한을 실시하고, 고갯길 등에서는 월동장구 미장착 차량에 대한 부분통제도 적극 시행하여 도로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폭설 및 잦은 강설로 지자체 등에서 제설자재가 부족할 경우에는 전국 5개 권역 18개...
또한 삼척시 미로면∼하장면을 잇는 댓재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456번 지방도(대관령 옛길)는 월동장구를 장착한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이에 강원도와 동해안 지역 각 시·군은 고속도로와 국·지방도 등에 1380여명의 제설 인력과 85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폭설 기간 살포된 염화칼슘과 모래만 해도 2만4600여톤에 이른다.
특히...
아울러 일부 도로는 눈이 쌓이고, 얼어붙어 9시 현재 1100도로(어승생 입구∼1100휴게소)를 지나려면 대·소형 차량 모두 체인 등 월동 장구를 갖춰야 한다.
한라산 정상 등반 통제를 접한 네티즌은 “한라산 정상 등반 통제, 눈 때문이군”,“한라산 정상 등반 통제, 완전 대박”,"한라산 정상 등반 통제, 설경 멋질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운전자들도 월동준비에 들어간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이 겨울용 타이어다. 운전자들은 겨울용 타이어를 흔히 스노 타이어로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겨울용 타이어는 특수제작된 재질로 이뤄져 눈길뿐만 아니라 저온에서도 적절한 제동력과 구동력을 발휘한다.
이가운데 금호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젠(I'ZEN)’은 눈길과...
한편 제주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 한라산 1100도로 구간은 대ㆍ소형 모두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25일 저녁까지 곳에 따라 10∼25㎝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구간은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운행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는 한 때 많은 눈이 내려 부분 통제됐다가 정상소통으로 돌아섰다. 동해고속도로는 전날 오후 진입이 전면 통제됐으며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운행이 재개됐다.
영동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하다.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대관령 7터널 구간이 전날 오후 한때 극심한 정체를 빚었으나...
장거리 여행을 계획할 때는 기상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폭설에 대비해 스노우체인·타이어 등 월동 장구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 좋다. 지난 2006년 3월 중부지방 폭설이나 올 1월 강원 폭설처럼 많은 눈이 내리면 고립될 수 있으므로 연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비나 눈이 내리면 감속운행 하는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때이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모든...
서울시가 겨울철 추위를 피해 공공건물, 숙박·목욕장, 아파트 등 대형건물의 지하층에 서식하는 겨울철 월동모기와 유충(장구벌레)에 대한 방역에 나선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겨울철 모기방역를 위해 11월말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자치구별 월동모기 서식 가능 건축물 1만2379곳 등에 대해 친환경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건물 504곳...
그러나 현재는 1개 차선만 겨우 열어놓은 상태로 월동장구를 장착해야 통행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국도 7호선의 양방향 통행은 오는 15일 오후께나 가능할 것”이라며 “고립마을 주요 진입로와 IOC 실사단 방문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폭설로 지연되거나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태백선 무궁화 열차와 강릉~삼척간...
도로 곳곳에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뒤엉키면서 제설차량이 고립되기도 했다.
제설차량 고립 등으로 제설작업 속도가 늦어지면서 오후 6~7시께 차량 등은 고립에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는 고립자들을 위해 헬기까지 동원하는 등 빵과 컵라면,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제설 당국을 향한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이에 따라 현재 6㎝의 눈이 쌓인 한라산 1100도로 어승생초소∼자연휴양림 구간은 월동장구를 갖춘 대형 차량에 한해 통행이 허용되고 있다.
제1산록도로(관음사∼1100도로)와 제2산록도로, 비자림로(대천동4가∼516도로 입구), 번영로와 남조로 등은 소형차량의 경우 월동 장구를 갖춰야만 운행할 수 있다.
한편, 해상에는 궂은 날씨로 제주도 앞바다와...
이밖에 국도 7호선과 연결된 동해고속도로는 화물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월동장구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통행을 시켰으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진부IC 일대도 한때 통행 제한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6시께 통행을 재개하기도 했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동서관통도로 등 동해안 산간도로마다 제설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