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다음 달부터 강원 원주시 관설동 에 들어서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원
동문건설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단지는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반도건설이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1050억 원 규모의 강원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강원 원주시 관설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총 476가구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도급 공사비는 1050억 원 규모다.
단지는 옛 KT강원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12월 말 개통한다. 특히 시속 260km로 운행이 가능한 EMU260 차량이 처음으로 투입돼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56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올해 12월 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종합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선 원주∼제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6월 원주-강릉 철도에 구축한 철도무선통신기술인
LTE-R을 모든 철도 노선에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LTE-R 시스템은 4세대 무선통신기술을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것으로 열차 운행에 관한 정보를 신속히 주고받아 열차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철도공단은 전파법
7월 건설사들의 공사수주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발주 부진이 계속되고 가계부채 대책에 따른 민간발주 위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한건설협회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7월중 신규 수주 공사실적을 조사한 결과,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6조35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8%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올 7월까지 국내건설
건설공사수주실적이 올 7월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발주 부진이 계속되고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 시행에 따른 민간발주 위축 때문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7월 중 신규 수주 공사실적을 조사한 결과,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6조35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8%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올 7월까지 국내건설
총사업비 3207억원을 투입한 제천~도담 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오는 20일 개통된다.
지난 2002년 9월 착공해 8년 6개월만에 개통을 맞게 된 것이다. 이 구간에서 수송능력이 2배 이상 증가되고, 소요시간은 절반으로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제천역 광장에서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 지역자치단체장 등 정.관계 인사 및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