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본사 지방이전 작업을 완료하면서 대방동 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원주시대를 열었다.
광물자원공사는 1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강후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서경원 강원도청 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경영
한국관광공사는 10일 오후 2시 강원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 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한규호 횡성군수, 정승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96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3일 원주시 반곡동 건축현장에서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기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심평원 신사옥은 연면적 6만1470㎡로 지하2층·지상 27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총사업비 약 1600억원이 소요되며 원주시의 시화(市花)인 장미꽃을 형상화한 디지인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중심인 강
대한석탄공사가 오는 26일 원주혁신도시 내에서 ‘원주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한다.
석탄공사는 연매출 1907억원(2010년 기준), 인원 1700여명의 임직원(원주 본사 이전 105명), 3332억원의 예산을 집행(2011년 예산 기준)하는 기관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에너지관련 동반이전 기관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공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