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남 울산에서 운영 중인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이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GS건설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자체 운영 중인 ‘더테라스가든’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오후 1~6시) ‘어린이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꼬마화가 그림대회(4일)와 가족 캐리커쳐(5일) 행사를 메인으로 진행하며, 페이스페인팅, 동
GS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짓는 울산센트럴자이가 13~15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평균 2.7대 1, 12.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마감했다.
아파트는 288가구 모집에 청약자 776명이 몰렸다. 84A타입이 3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231명이 1순위 청약해 아파트 중 가장 높은 6.6대 1의 경쟁률을
◇대우건설 ‘경산 푸르지오’ 청약평균 2.49대1···전타입 마감
대우건설이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경산 푸르지오’의 청약이 전 타입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14일 마감된 경산 푸르지오 686가구(총 754가구, 특별공급 제외 686가구)의 일반공급 청약결과가 평균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만5606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가을 분양시장이 절정에 달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 송파, 마포, 위례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주상복합 물량이 쏟아져 청약경쟁을 벌인다. 특히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 △‘강동팰리스’(999가구)를 공급하고,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 △‘마포한강2차푸르지오’(198가구)와 서울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빅3’ 건설사들이 이달 중 오피스텔 3000여실 공급에 나선다. 이들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에 편리한 교통, 탄탄한 배후수요, 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B11-1·2블록에 ‘마곡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를 분양한다. 5호선 발산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오
불황기 대표적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던 오피스텔이 최근 대규모 입주시기와 과잉공급이 맞물려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2010년 5.8%에서 작년 5.5%로 하락했고, 올 9월 말에는 5.4% 수준까지 내려갔다. 수익률이 낮아지며 공급물량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올해 7~9월 건축허가를 받은 오피스텔은
◇평택소사벌 공동주택용지 154대 1 경쟁률로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평택소사벌지구의 공동주택용지 B-6블록(5만1000㎡, 751억원)의 분양을 실시한 결과, 15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매각됐다고 11일 밝혔다.
총 154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번 공동주택용지 분양경쟁률은 이 지역에서는 초유의 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소사벌 택지지구에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744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올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인 ‘위례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1540가구)가 일반분양 청약을 시작하고 경기 군포당동2지구 A-1블록에서 영구임대 아파트 90가구가 선보인다.
지방은 울산, 부산, 경북에 청약물량이 집중된다. GS건설이 울산 남구 달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
◇반도건설, ‘대구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 파크’ 분양
반도건설은 오는 8일 대구테크노폴리스 A19블록에 들어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18층, 아파트 12개동, 전용 70㎡ㆍ84㎡, 84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수목원과 10분대로 연결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2014년 개통 예정)와
GS건설이 오는 8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들어설 울산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6~108㎡ 규모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 오피스텔 126실로 구성됐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중소형 주택 비중을 높였고 다양한 평면 타입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러브하우스'로 익숙한 양진
GS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현대백화점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센트럴 자이’를 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달동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명실상부한 울산의 최중심 생활권이다. 뉴
가을 분양 대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 8학군 못지않게 지방 명문학군을 낀 아파트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은 주택을 선택할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바로 학군이다. 특히 전통적인 우수학군은 기본적으로 학군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어 가격상승의 여력도 높아 불황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
GS건설은 내달 서울 및 지방에서 2개 단지의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역삼자이’(조감도)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센트럴자이’ 등 총 2개 단지 500 가구다.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3층~지상31층(최대) 3개동 408
가을 이사철로 접어드는 다음달에는 아파트 3만6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9월에는 전국 총 3만6742가구가 분양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달 실적 대비 1.31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대단지 민간 분양 아파트와 SH공사의 장기전세 물량 등 총 2만4488가구가 공급돼 작년과 비교해 4배 넘게 물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