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현대백화점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센트럴 자이’를 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달동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명실상부한 울산의 최중심 생활권이다.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돼 있다.
단지 인근에 KBS, 문화예술회관,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 있다. 또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초·중학교는 물론 남구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삼산로, 번영로, 버스터미널, 울산역, 공항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문화·쇼핑·편의시설 등이 함께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 내부는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 최근 아파트 시장 트렌드에 맞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주택형 비중을 대폭 늘렸으며,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특화된 상품 구성력으로 다른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러브하우스’로 익숙한 양진석 건축가가 직접 울산센트럴자이 외관 설계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센트럴 자이 분양 관계자는 “울산 남구 삼산권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신규 공급은 2006년 이후 처음이라 희소 가치가 매우 높다”며 “최근 무거위브자이로 그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받은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기존 아파트 거주자 및 신규 아파트 구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목화예식장 바로 옆에 있다. 문의 052-26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