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의 설립자였던 홍승성 회장이 전격사임을 결정하면서 사내 경영권 분쟁이 공론화되는 모양새다. 홍 회장 사퇴의 공식적인 사유는 이사회 결의이지만, 경영진의 내부갈등은 훨씬 이전부터 진행돼 온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큐브엔터 측은 지난 21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홍 회장의 사퇴를 결정했다. 별다른 이견 없이 이사회 결정을 수
홍승성 큐브엔터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22일 큐브엔터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홍 회장의 사퇴가 결정됐다. 홍 회장은 지난 2008년 큐브엔터를 설립하고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유명 아티스트를 발굴한 장본인이다.
홍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는 최근 사내에서 불거진 경영권 분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큐브엔터의 최대주주 IHQ는 7월 초 긴
우리스팩2호는 최대주주가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에서 아이에이치큐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 후 지분율은 55.55%(1392만8848주)이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우리기업인수목적2호가 피합병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함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씨엘씨가 18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씨엘씨 데뷔곡 '페페'는 신나는 레트로풍 분위기의 소울풀한 댄스 넘버로,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양갱이 공동 작곡한 작품이다. 바람둥이 '그'에게 당당한 일침을 날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렇다면 큐브엔터에는 씨엘시 외에 누가 있을까.
2006년 8월 설립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 상장을 통해 글로벌 메니지먼트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는 11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회사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속 연예인들의 가치를 감안하면 이미 국내 빅3 매니지먼트사들과 견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번 상장은 큐브엔터의 가치와 인지도를 더욱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주주총회를 통해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이하 우리스팩2호)와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의 합병 결의는 참석주주 100%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2507만 3767주로, 자본금은 약 25억원, 시가총액은 약 577억원 규모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가 상장 기념식에 등장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뜨겁게 달궜다. 그런데 올해는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들이 소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스펙과의 합병을 통해 증시 입성에 재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큐브엔터와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이하 우리스팩2호)는 지난달
비스트, 포미닛 등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스팩(SPAC)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이하 우리스팩2호)는 지난 1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합병가액은 2301원, 합병비율은 1:3.4624076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며, 예정 합병기일은 3월 3
IHQ는 26일 공시를 통해 MBC와 2015년 1월부터 방영되는 120부작 일일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제작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총 63억3천 6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23%에 해당하는 규모다.
IHQ는 “2015년도 시작되는 드라마 라인업의 신호탄”이라고 말하고, “내년도부터 IHQ는 기존의 지상파 드라마 공급뿐만
큐브엔터테인먼트(회장 홍승성)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한국 거래소는 24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큐브는 24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우리스팩 2호)와의 합병을 통해서 코스닥 시장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한 것.
한국거래소는 지난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기업인수목적2호는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한다. 합병비율은 1:3.4624076, 합병기일은 내년 3월4일이다. 피합병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사는 합병 후 소멸된다.
금융지원 서비스업체인 케이비제
우리기업인수목적2호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3.4624076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 4일이다.
회사 측은 “설비투자 확대, 재무적 안정성 제고, 경영투명성과 기업경쟁력 강화 등이 합병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 또는 부적격 심사결과 통지의 경우 합병대상법인과의
IHQ의 자회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증시 입성 계획이 무산됐다.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하려고 했으나 한국거래소의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우리스팩2호는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진행과정에서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주식회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합병상장예비심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월 다섯째주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곳은 우리기업인수목적2호, 데브시스터즈, 케이비제2호기업인수목적, 미래에셋제2호기업인수목적이다.
이 중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 케이비제2호기업인수목적은 각각 큐브엔터테인먼트, 케이사인과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날 현
IHQ가 자회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IHQ는 전일 대비 7.17%(215원)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IHQ는 전일 종속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기업인수목적2호(SPAC)에 흡수합병되는 형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전월보다 33.3%줄어든 10조 6884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1월중 주식발행 규모는 7136억원으로 전월(1조3471억원)보다 47%감소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규모 발행이 이루어진데 기인한다.
10월 현대로템이 기업공개로 484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 심사를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기업인수목적2호는 지난 7월 25일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