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부산에서 개최IK 컨퍼런스ㆍ투자유치 박람회·상담회ㆍ투자신고식ㆍ외투기업 취업설명회 등 열려반도체·미래차·청정에너지 분야 5개 외투기업의 투자신고식 진행미국·일본·캐나다 등의 투자가 40개사를 초청해 100개의 국내 스타트업과의 맞춤형 상담
안전한 투자처 ‘KOREA’를 각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8일 국가대표 외국인투자
신고 11.3% ↑ 239억5000만 달러·도착 20.2% ↑ 139억2000만 달러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그린필드 투자 다수 유입
한국을 향한 투자 러브콜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對) 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이하 외투)가 3분기 누적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국가별로 볼 때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의 대 한국 투자는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식품·기계장비·반도체 등 제조업 267%↑ 최대치 견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의 한국 투자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외투) 신고액( 295.1억달러ㆍ 42%↑)과 도착액(180.3억달러ㆍ 58%↑)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기준 신고액이 역대 최대, 도착액은 역대
지난해 우리나라를 향한 외국인직접투자(FDI·외투)가 신고, 도착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불확실성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안전한 투자처임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외투가 신고기준 42.3% 증가한 295억 1000만 달러, 도착기준 57.5% 증가한180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외투)가 도착 기준 4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투자가 인수합병(M&A)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분기 외투 동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외투 신고는 44.7% 증가한 47억 4000만 달러, 도착은 42.9% 증가한 42억 7000만 달러를
지난해 외국인 투자 의사와 송금 모두 감소했다. 다만 투자 의사를 밝힌 신고액은 200억 달러를 돌파해 체면은 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외투)가 신고 기준 11.1% 감소한 207억 5000만 달러, 도착 기준 17.0% 감소한 11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경우 신고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