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2’와 ‘옵티머스 뷰3’로 추정되는 벤치마크 결과가 해외 사이트에 등장했다.
2일(현지시간) 해외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LG전자 옵티머스 G2가 블루투스SIG와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포착됐다고 전했다.
블루투스SIG는 모바일 디바이스 등 다양한 기기들의
LG전자가 이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공개할 ‘F 시리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모바일 신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이브리크(EvLeaks)는 20일 LG전자의 F시리즈인 옵티머스 F7과 F5로 추측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F 시리즈는 LG전자가 MWC 2013에서 공개할 제품 중 유일하게 베일에 감
“풀HD 화질에,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화면을 장착하고, 빠르고 저장 용량이 커진 반도체를 탑재한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스마트폰의 간단한 스펙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풀HD’, ‘플렉서블’, ‘차세대 반도체’ 등 한 단계 진화한 부품을 탑재한 신제품들이 치열한 하드웨어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먼저
‘옵티머스G2, 옵티머스뷰3…’
LG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이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을 4가지 시리즈로 나눠 내는 이른바 ‘쿼드 라인업’ 전략을 확정했다. 스마트폰 제품을 G시리즈와 뷰 시리즈, L시리즈, FX시리즈 등으로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풀HD급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MWC는 SK텔레콤과 KT,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ICT기업 1400여개가 참여한다. MWC 참여업체는 지난해 보다 100여개 이상 늘었으며 방문객도 지난해 기록인 6만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