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11~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종양학회(AOGIN)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 세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OGIN은 2004년 창립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2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학회로 여성 자궁경부암 치료와 예방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올플렉스존 플러스’로 빈틈없이 가열최대 7400W 고화력ㆍ9단계 조절 기능 쉽고 간편한 ‘스마트 쿡’ 기능도 적용
삼성전자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주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인덕션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브라질 정부와 약 40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진단시약과 소모품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씨젠이 수출하는 제품은 '올플렉스(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다. 한번의 검사로 코로나19는 물론, A형/B형 독감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12월 말 170만명분, 1월 340만명분…2차례 전세기까지 띄워대부분 ‘오미크론’ 진단 가능ㆍ최근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제품도 추가캐나다서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제품 승인…’트윈데믹’ 대비 차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12월 말부터 이달까지 약 한달 동안 51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분량의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고 18일 밝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의 첫걸음으로 올해에 100개의 진단시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겠다.”
천종윤 대표는 13일 올해로 40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를 통해 천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로 전 세계 분자진단 분야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자사 제품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평가받은 휴마시스제품은 항원진단키트(Humasis COVID-19 Ag Test) 및 자가검사키트 (Humasis COVID-19 Home Test) 등 2종이다. 회사는 남아공 현지 국립대학과 연계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임상검체 30개에 대한 평가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분리에 성공했다. 오미크론 코로나 대응 백신과 진단키트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 기탁되고, 바이오 기업체와 연구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국내 진단업체들이 바빠졌다. 각 업체들은 오미크론 확진자의 유효성 여부 확인에 나서는 한편 오미크론 타깃 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반사익을 노리고 있다.
8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진단업체들은 오미크론 유효성 확인 및 변이 전용 검사법을 개발 중이다. 국내 유
아프리카ㆍ유럽에 이어 일본, 남미까지 뚫렸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B.1.1.529)’이 전세계 6대륙에 모두 상륙하며 우리나라도 안심할 처지가 아니다. 글로벌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 셀트리온, ‘오미크론’ 변이 치료제 개발 나서…진단키트 업체도 ’새변이’ 진단 확인에 분주
1일 업계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자체 개발한 진단시약이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씨젠은 전 세계 정부 및 기관이 오미크론을 선제적으로 확산 저지하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씨젠이 개발한 ’올플렉스(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로, 기존 코
‘한국판 뉴딜정책’의 비전을 담고 있는 ‘K-BBIG 뉴딜지수’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바이오 섹터의 2분기 실적이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목받은 바이오 기업들이 수주ㆍ수출 호조세를 이어간 결과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 기준 KRX BBIG K-뉴딜지수 구성 종목(
씨젠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후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씨젠 주가는 전일 대비 2만원(-7.31%) 떨어진 25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진단키트 관련주로 엮인 디엔에이링크(-7.78%), 수젠텍(-2.78%), 랩지노믹스(-2.68%) 등도 하락세다. 2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차익실현성
씨젠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순이익 2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9.3%, 영업이익은 111.0%, 순이익 149.4%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338억 원, 5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매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 소재한 병원연합 이스타르(ESTAR)가 실시한 장내세균 항생제 내성검사제품 입찰에서 '올플렉스 엔테로 디알(Allplex Entero-DR)'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토스카나주 정부의 공식지정제품 지위를 획득했으며, 이탈리아에 있는 자회사 애로우(Arrow Diagnostics)를
미래에셋대우는 씨젠에 대해 19일 내년 하반기 다중 정량검사가 가능한 올플렉스(Allplex)의 미국 FDA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김충현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283억 원, 영업이익은 108.1% 늘어난 4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브라질 벨로호리존치에 현지 법인(Seegene Brazil Diagnoticos LTDA)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에 거점을 마련해 신속한 제품 인증과 직접 영업을 강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2조2000억
NH투자증권은 21일 씨젠에 대해 1분기 깜짝실적 등 분자진단 글로벌 수요의 증가세가 견조하다며 목표주가는 1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씨젠은 1분기 연결 매출액 275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며 “분자진단 관련 글로벌 수요의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을 공략한다.
전기레인지 보급률이 70%에 달하는 유럽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중구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진행된 ‘2019년형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에서 “올해 전기레인지 판매량 목표치는 전년도 판매량의 2배로 잡았다
삼성전자가 강력한 화력과 15단계의 미세한 온도 조절 기능을 적용한 2019년형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슈퍼 프리미엄 라인업인 ‘셰프컬렉션 인덕션’ 3개 모델을 포함, 총 8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68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