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가 손바닥 정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손바닥 정원 온라인 지도'를 구축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홈페이지에서 '손바닥 정원'을 검색해 위치, 면적, 조성 참여 인원 등 현황을 안내하는 지도를 볼 수 있다.
2023년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손바닥정원은 도시 어디서나, 정원이 있는 삶을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글로벌 IT 기업 왓쓰리워즈(what3words)와 협력을 통해 최적 지점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차별화된 기술인 최적 지점 API를 왓쓰리워즈의 3단어 위치 API를 통합해 공급할 예정이다. 택시, 배달 등의 헤일링 및 라스트마일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 솔루션 도입내·외부 웹 격리환경 구축해 침해요소 차단
소프트캠프는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 솔루션을 하나손해보험에 도입해 금융보안 규정 준수도 제고와 함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
손해보험업의 특성상 고객들이 보상을 필요로 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손보사 직원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사고조사를 해
서울 중구가 재난 문자를 발송할 때 인근 대피소 정보를 포함하는 ‘친절한 안심 중구’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위급 상황에서 구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재난 문자는 폭염, 한파, 기습경보 등 재난 상황을 알리기 위해 발송한다. 그러나 현재는 재난 발생 사실만 알려줄 뿐 어디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돌보는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캠페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얼음 땡 캠페인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의 운영이 중단되자 1인 가구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아이스 팩과 음료를 기부받아 폭염의 위험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청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캠페인이다.
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AI를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성분석 서비스’를 1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의 가로(街路)를 유지하면서 노후·주거지역을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전국 200여 곳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전파 이용 스마트드론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등 전파기반 기술과 결합해 국방 분야 정찰자산을 넘어 스마트시티 안전, 스마트팜 관리, 전파 의료, 물류배송, 건설 등 스마트드론의 이용 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데 따른 행보다.
교육과정은 전파 이용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3개 이론 과정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 미술주간'이 전국 전시기관 300여 곳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미술주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대면·비대면 연계 프로그램들이 확대됐다.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백년가게’와 민간기업 간 협업을 확대한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우수 소상공인 71개사(음식점 38개, 도소매 20개, 기타 13개)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총 405개로 늘어났다.
중기부는 백년가게 인지도와 브랜드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
서울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통학로에서 ‘주정차 절대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을 올해 69.3%까지 대폭 확대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보호구역 고강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음식점 35곳과 도ㆍ소매업 11개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곳은 서울 설렁탕전문점 삼미옥과 여수 참치횟집 대성식당, 부산 도장업체 이화인재상사 등이다.
중기부는 2018년 6월부터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있다.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이 평가항목이다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총 5개의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업이 4차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ㆍ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ㆍ실증한다. 각 프로젝트당 1억 원을 지원한다.
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유럽연합(EU) 반독점위원회가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를 통해 지배력을 남용한 이유로 내달 구글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마그레테 베스타거 EU 경쟁위원회 위원은 몇 주 안으로 구글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규제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 구글 검색
SK행복나눔재단이 장애 학생들의 이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벤처와 함께 제작한 ‘대학 캠퍼스 장애 접근성 지도’를 공식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접근성 지도는 SK행복나눔재단과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벤처 ‘엔젤스윙’이 함께 구축한 온라인 지도다. 학교 캠퍼스 내 건물
SK행복나눔재단이 수도권 10개 대학 및 소셜 벤처와 함께 학교 내 장애 학생들의 이동권ㆍ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애 접근성 온라인 지도’ 제작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과 함께 MOU에 참여하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용학
증강현실 게임 제작사 나이언틱랩스의 인기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상륙과 함께 게임내 지도 데이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포켓몬고 내 지도 데이터 수준으로는 게임의 완벽한 기능을 갖추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켓몬고의 맵 데이터는 영국에서 시작한 비영리 온라인 지도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오픈스트리트맵'이 포함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작년 말 한국 정부의 미국산 가금류 전체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이의를 표시했다. 또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리이력 고지제도’가 미국 내 수입자동차 업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USTR은 1일(현지시간) 발간한 ‘2015년 국별 무역장벽 보고서’에서 “작년 12월 한국이 워싱
공간정보산업이 2013년을 기준으로 진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11.1%, 종사자 수가 1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률은 5.4%로 전체 산업 평균 4.1%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 사업체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2014년 공간정보산업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공간정보산업은 내비
교육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직무발명 역량을 제고하는데 적극 나선다.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Meister Program)' 참가신청을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한다.
'지식재산권(IP)-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디어나 제
정부가 정보통신 진흥과 융합 활성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조정할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8일 발족했다. 정보통신전략위는 ICT 강화를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관련 규제를 20% 줄이고 19건의 우선 과제를 확정할 방침이다.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신설된 정보통신전략위는 미래부 장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