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가 16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오랄비 전동칫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오랄비 전동 칫솔 본품 한 개와 교체용 칫솔모 네 개로 구성된 이마트 단독 기획팩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칫솔모 교체 주기인 3개월
경구용(먹는) 비만약은 주사제 못지않게 개발이 활발한 분야다. 주사에 대한 거부감을 해결할 수 있고 투약, 보관, 운송 등 여러 면에서 편리해서다. 글로벌 제약사는 한발 앞서 임상 막바지 단계에 있고 국내 기업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외 제약사가 먹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비만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마트는 가정의달 연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슈퍼 세일’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세일 기간 동안 신선,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한우 등심 1+, 1등급(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각각 6690, 56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목살을 비롯해
LG생활건강은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에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300%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일본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큐텐, 아마존 등에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제품은 화장품 브
한국피앤지(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는 최근 효율적으로 플라그(치태)를 제거할 수 있는 전동칫솔 iO10를 출시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다음으로 외래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치은염과 치주질환이다. 치은염과 치주질환은 구강 관련 질환 원인 1위로 꼽히는 플라그만 잘 제거하더라도 치석뿐만 아니라 구강 내 염
LG생활건강이 제로 시장 성장에 리프레시먼트 사업이 선방했지만, 뷰티 시장에서 중국 리스크와 생활용품 사업에서 비용 부담이 늘며 올 1분기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조6837억 원, 영업이익은 16.9% 감소한 145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뷰티와 생활용품 매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피앤지 오랄케어&그루밍(P&G Oral Care & Groomin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LG생활건강이 올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해 초 시작된 봉쇄령이 지속되며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 침체가 이어졌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7.0% 감소한 1조 8703억 원, 영업이익은 44.5% 감소한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72%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29CM는 올해 상반기 브랜드 캠페인에서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서 메시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단독 상품 확보에 속도를 내며 세일즈 경쟁력을 높였다.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을 다루는 홈 카테고리의 총입점사 수는 상반기에만 전
LG생활건강은 불화주석을 주성분으로 하는 토탈 케어(Total Care) 치약을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사전 효능평가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불화주석은 미국 FDA에서 인정하는 치약의 3대 약리 효능인 충치예방, 잇몸염증 예방, 시린이 완화 효능을 모두 갖춘 성분으로, 미국 현지에서 유통되는 프리미엄 기능
포스코케미칼은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 소재 개발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서식스 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치과의사 출신’ 박근우 닥터노아 공동대표“대나무 톤당 8만원 거래되면 16만3000명 빈곤 해소”제조원가 2만원→1000원대…곧 플라스틱 추월할 것
“내연기관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한 것처럼 칫솔도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를 쓰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박근우 닥터노아 공동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본업이 치과의사인 그는 빈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后)’ 및 '더 히스토리 오프 후(The history of 后)' 상표를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2008년 국내 제품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죽염(竹鹽)’에 이어 두 개의 저명상표를 보유하게 됐다.
중국의 저명상표란 일반적인 상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와 김지원이 이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손석구 분)가 염미정(김지원 분)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씨는 염미정에게 진심을 고백,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갔다. 그러나 구씨와 함께 일했던 선배가 염제호(천호진 분)의 공장으로 찾아오며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배는 신
실외에서 '노 마스크'가 허용되면서 프리미엄 치약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생산이 폭증한 마스크에 의약외품 시장 비중 1위를 내준 치약이 엔데믹을 맞으며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비싼 가격이라도 기꺼이 지불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맞물리면서 업계는 프리미엄 콘셉트의
티몬이 리퍼상품, 전시상품, 이월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티아울렛(T.OUTLET)' 매장을 8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퍼·전시 상품의 경우 미세스크래치 등의 하자가 있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는 새것과 같은 품질의 상품을 높은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쿠팡은 12일까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이해 ‘광군제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중국의 광군제가 세계적인 쇼핑 축제로 커가는 만큼 쿠팡이 로켓직구를 통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데일리 특가를 통해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6만 원 이상
화장품 업계가 '리필 스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행 화장품법이 가로막았던 리필 매장 운영이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해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떠오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춰 업계의 리필 매장 운영이 향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필요한 만큼 화장품을 충전하는 리필 매장의 운영이
쿠팡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생필품을 할인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2021 생필품 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다우니, 애경, 오랄비, 퍼실, 피죤, 헤드스파7 등 53여 개 인기 생필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봄맞이 대청소’, ‘봄 향기 헤어/바디’, ‘청결/외출
해외 직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이머커스 업체들도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중국 시장까지 겨냥해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쿠팡은 미국에 이어 중국 직구 서비스에 나섰고, 몰테일은 지난해에만 3곳의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베이코리아도 이탈리아무역공사와 함께 이탈리아 전문관을 열어 수요에 대비한다.
해외 직구 4조 돌파…유럽만 1조 넘어·중국 성장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