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번동 441-3 일대가 오패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숲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7일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441-3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내용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441-3 일대는 약 950가구, 최고 29층 규모의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반지하 등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오패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 책쉼터가 개관한다. 시민들은 공원 내 책쉼터를 통해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2일 서울시는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 책쉼터를 조성 완료하고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428㎡ 규모의 목제건축물로 북카페, 다목적공간, 휴게데크 등이 조성됐다. 특히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가 최고 35층 1900가구 규모의 도심 속 녹색단지로 변신한다.
14일 서울시는 성북구 하월곡동 70-1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한 저층주택과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된 곳으로 녹지공간과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다. 특히 과거 월곡천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협소한 비선형의 골
서울시는 5일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33-552일대 장위 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주변 구역이 해제되는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도로를 포함한 기반시설계획을 조정했다.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확보하고, 공원에 면한 입지특성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 등 건축계획을 담았다.
장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251-99) 일대에 2021년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생겨 인근 지하철역인 이대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중구 대현산배수지공원에는 총연장 100m ‘경사형 모노레일’이 들어서 공원 접근성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경사가 심해 보행·차량 접근이 어려운 구릉지에 사는 시민을 위해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구
서울 종로구 삼청동 28-37 일대 주한 베트남대사관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16일 전날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북촌지구단위 계획구역 내 주한 베트남대사관 특별계획구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용도지구)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196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한 베트남대사관은 노후화해 현재 신축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자연경관지구,
효성이 오는 10월 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8월 31일 개관한‘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약 1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내방했다고 대우건설이 2일 밝혔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에 위치한다.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인근 대학가의 임대 수요도 풍부하고, 북서울 꿈의숲, 오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위
서울시는 작년 10월17일 개장한 북서울꿈의숲에 현재까지 하루 평균 8800명씩 총 32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강북구 번동 드림랜드 부지와 인근 오동근린공원을 포함해 66만2627㎡ 부지에 조성된 북서울꿈의숲은 공원과 문화시설, 전시시설 등으로 구성돼있다.
서울 공원 중 네번째로 큰 북서울꿈의숲에는 높이 7m의 월광폭포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장위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33-552번지 일대 14만4201m²대지에 지하2층, 지상30층 19개동으로 전용면적 ▲36.2m²168가구 ▲46.2m²150가구 ▲51.9m²45가구 ▲59.9m²616가구 ▲84.9m²813가구 ▲112.7m²341가구
민간 최대 규모인 장위뉴타운지구 내 마지막 존치지역이었던 15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장위동 233-42번지 일대 장위15구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단계별 계획에 의해 '건강하고 편안한 미래주거지'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위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 18만9450㎡ 부지에는 용적률 2
서울 강북구 오동근린공원 일대 미아제4구역이 재개발돼 아파트 54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미아동 1,2,4,5번지 미아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정안에 따르면 구역면적 3만6357㎡, 용적률 197%이하, 건폐율 36%이하가 적용돼 최고층수 15층,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