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개관한‘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약 1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내방했다고 대우건설이 2일 밝혔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에 위치한다.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인근 대학가의 임대 수요도 풍부하고, 북서울 꿈의숲, 오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위치한다. 인근에 롯데·현대백화점, 강북구청 등 생활여건도 갖춰져 있다.
풀퍼니시드와 각종 에너지 절감 아이템, 휘트니스 센터, 스쿠터 전용 주차장 등 입주민들의 생활을 위한 설계와 상품구성이 돼 있다.
분양가도 1억 2000만원대(3~11층)로 저렴해 강남권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강남권 대비 분양가가 저렴해 높은 임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에 공급되는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 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오피스텔 전용면적 22㎡ 216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8~37㎡ 298세대, 총 514세대(실)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70-7번지에 위치하며, 청약일정은 9월 3~4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9월 5일, 계약은 9월 6~7일에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14년 10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