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비어할레(Bierhalle, 맥주 홀)에 바이에른 주 전통의상인 드린딜과 레더호제를 입은 독일인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신명나는 독일 민속 스타일의 라이브 밴드 음악에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몸을 흔드는가 하면, 젊은 한국인 청년들도 박력있는 몸짓으로 흥을 높였다.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8일 오후
제일기획은 최근 영국 런던 트록시 극장에서 열린 광고ㆍ디자인 페스티벌 ‘D&AD 2017’ 시상식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55회째를 맞은 올해 'D&AD 2017'에는 제품 디자인, 필름광고, 디지털 마케팅 등 26개 부문에 전 세계 각국에서 2만6000여 작품이 출품됐다. 그 중 제일기획이 수상한 금상(옐로우 펜슬)은
SBS 공채 개그맨 안시우(35)가 음주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7일 서울 강서 경찰서에 따르면 안시우는 이날 오전 7시 15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안시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98%의 만취 상태였다. 도로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알코올 농도 결과 0.
제일기획이 ‘런던 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역대 최다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런던 국제광고제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8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6개의 상을 받은 이후 최다 기록이다.
런던 국제 광고제는 지난 1986년 시작해 올해로 31회째를 맞았으며 규모와
방송 시장 전반에서 모델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다수 등장하고 한혜진, 김진경, 장윤주 등 수퍼모델 출신 방송인이 인기를 얻자 모델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 ‘키만 크면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현재는 패션감각과 해당 분야의 지식을 겸비한 ‘전문직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
편의점 추석선물에도 1인 가구 증가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추석선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싱글족 선호 상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싱글족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하루견과50입(4만6000원)’, ‘하루의열매한입세트(5만원)’이 대표적이다. 이들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크리스마스가 한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흥겨운 캐롤로 들뜬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펼치며 고객잡기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파티를 준비하고, 선물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특별함… 이벤트 풍성=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두 종류의 술을 섞은 폭탄주에 이어 최근에는 에너지(카페인)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것이 유행이다. 독일산 리큐르 '예거마이스터'와 에너지음료를 섞어 마시는 폭탄주, 예거밤이 젊은 층에서 특히 인기다.
에너지 음료는 커피의 2배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 각성 작용이 강하다. 에너지 음료와 섞어 마시면 덜 지치고 오래 마실수 있다는 생각에 예거밤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술을 용기에 담은 일자를 지운 데킬라·보드카 등 수입 주류에 대해 판매금지·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경인지방청에 따르면 경기 구리의 수입업체인 '트로스트무역'이 수입한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 '앱솔루트 보드카 피치향', '예거마이스터' 등 주류 3종의 제조번호가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다
다음은 8월5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中·日에 낀 '근혜노믹스' 위험하다
- 추석 물가 많이 오른다
- 회사채 지원대상 전업종 확대
- 김정은, 방북 현정은 회장에 친서
- 특허침해 애플 보호한 오바마
△종합
- 최대 5조원 'LTE 황금주파수' 쩐의 전쟁 막 올랐다
- 한국 브랜드로 페루 수출길 뚫어
△
독일산 허브 리큐르 브랜드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가 지난 26일~29일까지 열린 ‘2013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예거마이스터는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란 이름에 걸맞게 요즘 가장 쿨한 뮤지션으로 각광 받는 솔루션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마이 블러디 발
이달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에너지음료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에너지 음료 ‘번 인텐스(burn INTENSE)’는 지난 10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aA 디자인뮤지엄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초청해 번 인텐스의 글로벌 브랜드 행사인 ‘번 야드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또 번 인텐스는 지난 달 26일부터
클럽의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대표하는 술 ‘예거마이스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클럽에서 마시는 술로 알려진 ‘예거밤(예거마이스터+에너지음료)’의 인기가 대형마트 등 일반 소매점에서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예거마이스터는 지난해 이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양주 1위(700㎖ 기준)와 3위(350㎖ 기준)를 차지했다. 국내
아영FBC는 25일 홍대 클럽 스팟(SPOT)에서 ‘제5회 예거 업라이징’ 파티를 개최한다.
아영FBC는 독일산 허브 리큐어 예거마이스터를 국내에 공식 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예거 파티에는 총 4팀이 참여해 열정적인 락 파티를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예거 업라이징 파티는 예거마이스터가 주최하는 문화사업으로 ‘한국 락 음악의 긍정적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