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허브 리큐르 브랜드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가 지난 26일~29일까지 열린 ‘2013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예거마이스터는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란 이름에 걸맞게 요즘 가장 쿨한 뮤지션으로 각광 받는 솔루션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HURTS, 이디오테잎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예거마이스터는 시원한 ‘아이스 콜드 풀’을 운영해 페스티벌 안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예거마이스터 코리아의 이승철 지사장은 “젊은이들의 열정이 한껏 녹아있는 뜨거운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파티 드링크로 제격인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을 알리고,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예거마이스터만의 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콘답게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예거마이스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예거마이스터는 영하 18도에서도 얼지 않는 술이다. 영하 15도 정도로 얼려서 가장 쿨 한 상태로 즐겼을 때 가장 매력적인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