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은 정말 행복하게 찍은 작품이다. 친한 사람들과 찍은 작품이라서 잘 됐으면 좋겠다.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본지와 만난 배우 최우식은 '살인자ㅇ난감'을 촬영한 소회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최우식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평범한 대학생 '이탕'을 맡았다. 이탕은 첫 번째
봉준호 감독이 배우 최우식을 언급해 화제다.
21일 진행된 제40회 청룡영화제(2019)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출연 배우 최우식을 언급했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후보에 올랐던 훌륭한 감독님들께 민폐를 끼친 것 같다”라며 “하지만 저도 처음 받은 거다. 받고 싶었던 상이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최우식이 자신이 속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을 향해 애교 섞인 항의를 했다.
최우식은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거인'으로 지난해 청료영화상 신인상 등을 수상한 활약에 대해 인터뷰했다.
최우식은 "'거인'이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하지는 않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이 속한
'청룡영화제' 최우식이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유이와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유이와 최우식은 지난 2월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해당 화보 속에서 최우식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완벽한 수트핏을 과시했다. 유이는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함을 자아낸 한편, 최우식에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실제 연인
배우 최우식이 국내 영화제의 신인 남우상을 휩쓸며 충무로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 박서준
배우 최우식이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최우식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최우식은 지난 16일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 이어 두 번째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무대에
영화 ‘거인’의 김태용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태용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태용 감독은 영화제 참석차 호주에 가 있어서 ‘거인’의 배우 최우식이 대리수상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로는 김성제 ‘소수의견’, 김태용 ‘거인’, 이병헌 ‘스
영화 ‘거인’의 최우식이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식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거인’의 활약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최우식입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시작한 최우식은 “수상하면 뭐라고 할까 생각했는데 다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은 “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
배우 최우식이 '호구의 사랑'의 주인공 '호구'역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tvN'호구의 사랑'은 유현숙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가수 유이가 여주인공 '도도희'역으로 낙점됐고 최우식은 남주인공 '강호구'역을, SS501의 박정민은 '변강철'을 맡았다.
최우식이 맡은 '강호구'는 7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배우 최우식이 캐스팅되며 최우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우식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도치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영화 '거인', '빅매치'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우식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오
‘호구의 사랑’ 유이에 이어 최우식, SS501 박정민이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15일 CJ E&M에 따르면, tvN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2015년 2월 9일 방송될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제작 MI㈜)에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 주인공 강호구역에는 배우 최우식이 낙점됐다.
‘호구의 사랑’은 호구의 첫사랑
배우 최우식이 ‘컬투쇼’에 출연해 닮은꼴로 방송인 하하를 지목했다.
최우식은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수염을 붙이고 나왔었는데 하하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이에 DJ 컬투는 “하하보다 고급지다. 도련님 같은 느낌”이라고 위로해 웃음을 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