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주민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후보지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법령·조례상 정비구역 지정요건과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을 충족하고 구역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이다.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신탁사 사업시행 방식은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
농협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27일 수원특례시 영통구청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근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출근길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
14일 오후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흥체육관. 연일 폭염경보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여름 바람이 솔솔 부는 날 '2024 새빛만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선 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취임 3년차를 맞아 이 시장이 수원시민에게 직접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설명하고 '수원의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오후 3시께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 수원을 찾았다. 그는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과 수원시 지원을 위한 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영통구청사거리’에 들러 지지자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당 영입인재이자 수원정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4)과 공범 일당의 재판이 이번주 시작된다. 최근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엄중 대처 방침을 밝힌 만큼 사법부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현우 부장판사)는 29일 조주빈과 수원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 강모(24) 씨와 '태평양'(닉네임) 이모(16) 군
검찰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을 구속 25일 만에 재판에 넘겼다. 공범 2명도 불구속기소 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13일 조 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14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ㆍ구속)이 내일 재판에 넘겨진다. 경찰이 조 씨를 아동ㆍ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ㆍ유포 등 12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지 20일 만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검찰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공범들의 추가 혐의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범죄수익 처리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가상화폐 환전상 박모 씨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오전 닉네임 '태평양'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게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일했던 공무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송파구청·수원 영통구청에서 근무한 전·현직 공무원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사
검찰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 대한 범죄단체조직죄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일주일 남은 조 씨의 구속기간 내 혐의사실을 최대한 입증하기 위해 여성 검사 2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찍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된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을 불러 조사한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이날 조 씨의 공범 강모 씨(24)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구미·수원·기흥·화성·광주 등 지역 사업장 주변 안전을 위한 활동을 확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대폰 등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는 이날 구미상모초등학교에서 교통약자 보호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세이프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삼성 스마트시티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 963 역삼럭키 = 102동 2층 21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12월 준공한 10개동 1094가구 단지로 물건은 1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4.97㎡, 방 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이다.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서초구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3호선 매봉역, 경부고속도로와 가
삼성SDS는 서울 송파구 삼성SDS타워에서 정유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잠실 본사와 수원ICT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송파구뿐만 아니라 수원 영통구청과 연계한 가정에도 김장 김치를 기부하게 된다. 이날 담은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과 IT희망나눔 활동을
◇서울 마포구 망원동 516 동원데자뷰 = 101동 2층 210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10월 준공한 1개동 101가구 단지로 물건은 12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1.8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홍제천, 내부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물건 인근으로 망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시범 운영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수원시 영통구에 따르면 구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5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관내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에 보냈다. 구는 공문을 통해 “자원 재활용 확대와 쓰레기 감량에 대한 효율적 대안을 위해 실명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
로가닉의 바다요리전문점 ‘해초섬’이 기존돼지고기 보쌈에 해초 3종과 갈치 속젓을 더해 국내 최초의 ‘바다보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돼지보쌈이나 해초회쌈이야그 동안 쉽게 맛볼 수 있었지만 생선회 세꼬시‘어(漁)’와 돼지고기 ‘육(肉)’이 함께 결합된 ‘어육 바다보쌈’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초섬 측은 “2014년 9월 론칭한 이후
삼성전자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 부부 9쌍과 지역주민들 600여명에게 ‘사랑의 합동 결혼식’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시티가 위치한 수원시에서 선정해 준 9쌍의 부부(다문화가정 8쌍·저소득층가정 1쌍)를 위해 삼성디지털시티 내 디지털연구소 1층 디지털홀을 예식장으로 단장하고 ‘늦깍이 결혼식’을 선물했다.
이날 결혼식
“중국인은 더럽다”로 요약될 수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외국인 ‘폄훼발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염 시장의 문제의 발언은 지난 7일 영통구청에서 진행된 ‘수원시민과의 열린대화’ 자리에서 나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살인사건(박춘봉) 등을 빗대어 언급하면서 “국가가 외국인에 대한 통관절차, 불법체류 등 책임을 지지 못하면서 우리지역에서 큰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