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재단법인 ‘선원기금재단(KSF)’ 설립을 위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선원기금재단은 한국해운협회와 선원노련이 한국인 선원의 양성·고용 확대 등을 위해 선원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한 내용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운용 및 관리하기 위
한국해운협회는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해운업계에서 해양진흥공사의 그간의 공로와 함께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위해 선박금융 등의 지원에 있어 공사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의미로 수여됐다.
해양진흥공사는 2017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정부에서 위
우리나라 해운사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대규모 과징금 조치가 현실화된다면 해운업계가 어려움을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해운사들은 공정위 제재가 해운 생태계를 간과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 부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공정위가 천문학적인 과징금을 부과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선주들이
한국선주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칭을 한국해운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창립 연월일도 대한선주협회와 한국대협선주협회의 합병일인 1960년 6월 20일에서 대한선주협회 창립 연월일인 1954년 4월 20일로 바꿨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60년 이상 사용해 온 한국선주협회 명
국적 컨테이너사들이 화물 운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15개 국적 컨테이너사와 해양수산부는 1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배재훈 HMM 대표이사,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해운 운임 상승과 선박 부족으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여객운송이 중단된 한~중 항로 선사 등에 긴급경영자금 600억 원을 지원하고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제6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해운ㆍ항만 분야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량이 3.5%에서 0.5%로 대폭 강화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에 1533억 원이 투자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선사, 화주, 조선기가재업체, 정유업체와 함께 2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친환경 설비 설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친환경 설비 설치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차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조류ㆍ파력 등 해양에너지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5개 발전 공기업과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체결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양환경 분야 민·관 합동 규제개선과제 발굴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6월 말까지 규제개선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규제개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해수부, 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환경 관련 정부ㆍ공공기관과 한국선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결성 협약식에 참석해 "선사간의 협력을 넘어 해운ㆍ조선ㆍ화주의 상생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된 한국해운연합은 인트라아시아 시장에서 활동하는 14개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시장의 누적된 과잉공급 구조를 개선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캠코 서울지역본부 14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해운·대한상선·대한해운·두양리미티드·팬오션·SM상선과 ‘한국 토니지 19~38호 선박펀드’의 본 계약을 체결하고, 각 해운회사가 보유한 선박 20척을 인수한다.
캠코 선박투자회사(선박펀드)는 캠코가 선박투자회사에 전액 출자하면 선박투자회사는 이 출자
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창립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2일 한진해운에 대한 회생절차폐지를 결정, 오는 17일 파산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로비에 한진해운사옥에서 옮겨진 모형선박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달 24일 모형
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창립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2일 한진해운에 대한 회생절차폐지를 결정, 오는 17일 파산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로비에 한진해운사옥에서 옮겨진 모형선박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달 24일 모형
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창립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2일 한진해운에 대한 회생절차폐지를 결정, 오는 17일 파산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로비에 한진해운 사옥에서 옮겨진 모형선박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달 24일 모
해양수산부는 15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선사 대표들과 함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선주 협회가 참석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올해 10월 말에 한진해운 법정관리 이후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운
해양수산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일고속과 대선조선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하반기 지원 선박 건조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10월에 올해 하반기 현대화 펀드를 공모해 한일고속의 대형 카페리 연안여객선을 선정했다.
한일고속은 대선조선에서 길이 160m, 폭 24.8m 규모의 대형 카페리 여객선(1200여명 승선, 자
한진해운 물류대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4가지 전략이 제시됐다.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협상 주체로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국해법학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진해운 물류대란 법적쟁점’ 긴급좌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좌담회 좌장은 김익현 한국해법학회 회장(고려대 교수)가 맡고 김창준 법무법인 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