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강당서 일자리 매칭 행사이·전직 구직자들로 ‘북적’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참여현장면접 거쳐 28명 채용
올해는 꼭 취포(취업포기) 아닌 취뽀(취업뽀개기)해야죠.
서울 강동구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 매칭데이’에서 만난 손정아(33) 씨는 “처음 자소서를 쓰는데 이력서 작성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이랑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같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중장년내일센터,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공항 병원, 고객대응(CS)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개 일자리를 선보였다. 조현호 기자
강동구가 2024년 하반기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15일 강동구는 24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지역 구직자들과 일자리가 필요한 기업을 연계하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입주한 ㈜일화, ㈜아주디자인그룹을 포함해 한국맥도날드(유), ㈜현대캐터링시스템, ㈜동양환경엔지니어링 등 총 5개 기업이
오 장관,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자유토론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방향 논의
“혼자서 자생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지원한다면 새로운 길에서 본인의 삶과 나라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5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제8차 ‘소상공인 우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5일 경기 안산시에 소재한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인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취업·재창업 소상공인 등과 함께 ‘소상공인 재기 지원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늘로 8회차를 맞이한 ‘
여성가족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훈장 등 총 67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박현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홍조 근정훈장'을 받는다. 과학기술인으로서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 여건 개선 및 권
청소ㆍ돌봄 전문 스타트업들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청소연구소는 청소매니저 등록 15만 명을 돌파했다. 2017년 출시 첫해 1500명의 청소매니저가 전문 교육을 수료한 이후 2022년 7만 명(7월 기준), 2023년 10만 명(2월 기준)으로 빠르게 늘어난 결과다.
청소연구소는 생활연구소가
코스콤이 안양시 내 거주 중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코스콤은 전날 안양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안양시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을 위한 IT 창업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코스콤이 후원한 IT 창업 프로그램은 ‘e커머스 여성창업가 양성 교육’으로, 코스콤은 해
효성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후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의 후원금은 출산,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 △회계·경리 사무
코스콤은 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영등포구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정보기술(IT) 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코스콤은 6년간 지속해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IT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코스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 재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성신여대는 지난달 28~30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무 박람회 ‘2024 성신여자대학교 직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직무 페스티벌은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가 교육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취업훈련 4개 과정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1기 △뉴라이프, 시니어 모델 전문가 양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터 양성 △시스템에어컨 세척관리로 총 4개 과정이다.
구는 신중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폐업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취업과 재기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업 소상공인은 직장인으로서의 근로 경험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렵고, 취업 후 적응에도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지원은 과밀·과다경쟁 등으로 인해 경영
롯데 유통군이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손잡고 여성고용유지 및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전날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기관인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종로새일센터)와 ‘여성고용유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영실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김홍철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참여 기업(기관)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 교육 성과 창출 및 교육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업무 협약식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7개 참여 기업(기관)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취업과 재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효성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위한 사업 지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금으로 45세 이상 중장년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과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들 수강생은 자격증 취득 등 해당 업종의 직업 전문교육과 직
코스콤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5년 연속 지원한다.
코스콤은 17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코스콤이 후원한 취업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 온라인 마케팅 과정’이다. 코스콤은 해당 교육을 통해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민간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 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직종은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일반경비원,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3개 과정이다. 구는 지난해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13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중 7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구직지원금·인턴십·고용장려금 지원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일환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서 직업 교육
# A 씨는 전산학과를 졸업 후 4년 동안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다 자녀 양육으로 20년간 경력이 단절됐다. 다시 일을 해보고자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의 ‘AI 인공지능 코딩(메타버스 콘텐츠 활용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A 씨는 센터 취업상담사와의 상담
서울 은평구는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 양성 과정 참여자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공간 트레이너는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생활방역 전문가로 양성해 재취업을 돕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리 정돈이 필요한 맞벌이와 다자녀 가정 등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공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