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더위를 피해 늦은 밤 쇼핑을 즐기는 ‘올빼미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8월 한 달 동안 평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하는 방송 중 ‘야심만만’ 로고가 있는 방송의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夜(야)심만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웰패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웅가로(Ungaro)’의 제조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 FW 시즌부터 남성캐주얼(웅가로 옴므)과 남녀 골프웨어를 홈쇼핑, 온라인 몰에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웅가로는 전통적인 럭셔리 가치 위에 현대적인 우아함을 접목한 프랑스 프레스티지 패션이다. 프랑스 대표 오뜨 꾸뛰르 브랜드라는 게 회사측의 설
◇ CU, 크리스마스 몽쉘ㆍ가나 케이크 예약판매 = CU(씨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와 초콜릿에서 모티브를 딴 이색 케이크 2종을 예약 판매한다.
‘몽쉘 초콜릿 케이크(2만2000원)’는 파이 과자의 대명사인 ‘몽쉘’을 본 따 만든 상품이다. 몽쉘의 진한 카카오 맛을 살리기 위해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면을 코팅했으며, 케이크 가운데에는
엠리밋이 무봉제 기술을 적용한 ‘울트라소닉 라운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울트라소닉(Ultrasonic)은 초음파를 이용해 원단의 단면을 자르고 접착한 후 이음 부분에는 웰딩 테이프를 덧대 겉으로 보기엔 절개면이 전혀 보이지 않는 기술을 말한다. 한 벌의 티셔츠가 마치 한판처럼 보여 피부에 걸리는 부분이 없고 몸에 착 달라붙어 라인을
애슬레저(운동 ‘Athlete’과 레저 ‘Leisure’의 합성어) 열풍이 뜨겁다. 운동복을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애슬레저 룩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업계가 애슬레저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기존 브랜드를 리뉴얼하거나 라인 확장 또는 신규 라인을 론칭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시장은 약 4조원으로 그중 애
무릎 나온 추리닝 바지를 입은 남자처럼 없어 보이는 건 세상에 없다. 본래 트레이닝복은 운동할 때와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러갈 때만 허락되는 옷이다. 하지만 요즘은 활동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잡는 ‘에슬레저룩’이 유행이니까. 이런 트레이닝 복이라면 봐줄 만 하다. 후줄근해 보이지 않아 일상복으로 입기에 손색이 없는 엠리밋의 ‘네오 트랙수트’다.
바야흐로 ‘송년회’의 시즌이다. 최근 유통업계는 ‘송년회=술’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영화, 공연 등 문화를 함께 누리며 건전한 송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올 한 해 동안 고생했던 임직원들을 위해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행사를 진행했다. 개그맨 ‘갈갈이 패밀리’ 사단을 초청해 ‘2015 갈갈이
따뜻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건만 소비자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못생긴 아웃도어 재킷이 외면받으니 모두 스타일에 신경 쓰고 있다. 올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의 키워드는 두 가지다. ‘WHITE’ 그리고 ‘BOMBER’.
WHITE
1. 디스커버리의 밀포드가 지겹다면 고를만한 차선책. 밀포드보다 전문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울퉁불퉁한 근육질 다운재킷의 시대는 가고, 매끈한 야상형 다운재킷의 시대가 왔다. 당연히 시대를 따라 각종 야상형 다운재킷이 쏟아져 나왔다. 우리는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모두 다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 브랜드 로고를 가리면 더 비슷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 모두의 로고를 살짝 가려보았다. 자, 짝을 맞춰보자. 당신이 고른 재킷은 어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2015년형 ‘플레인 다운’ 출시행사를 가진 26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모델들이 ‘플레인 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플레인 다운은 2013년 첫 출시 이래 야상형 다운점퍼 유행을 선도한 엠리밋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며, 2015년형은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고 컬러는 다양화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2015년형 ‘플레인 다운’ 출시행사를 가진 26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모델들이 ‘플레인 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플레인 다운은 2013년 첫 출시 이래 야상형 다운점퍼 유행을 선도한 엠리밋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며, 2015년형은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고 컬러는 다양화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산에서 내려와 일상복 등의 사계절 패션을 추구하는 아웃도어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도 유용한 이른바 ‘레인룩’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통풍 기능을 강화해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장마 기간에도 아웃도어 패션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이 옷 안의 열기를 밖으로 배
아웃도어와 스포츠 업계가 겨울, 봄에 이어 여름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통적으로 여름은 아웃도어뿐 아니라 스포츠 업계에서도 비수기지만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래쉬가드 인기에 힘입어 관련 업계에서는 서둘러 물량 확보에 나섰다. 비수기인 여름 시즌을 나기 위한 새로운 핫 아이템에 두 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
기존에 래쉬가드를 출시
패션·뷰티·외식 브랜드들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칫 식상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미지를 개선해 주요 소비층인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헤리티지 컬렉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 서인국 등 20대의 꽃미남 스타를 향한 아웃도어 업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가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델의 기준이 젊고 훈훈한 외모의 '꽃미남' 배우들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아웃도어 광고 업계에서는 20대 후반 세련된 이미지의 남자 배우들이 약진하고 있
◇지오다노, 50% 할인 행사=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는 오는 6~8일 대표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특가 세일'을 전국 매장에서 시행한다. 셔츠, 스웨터, 카디건, 트렌치코트 등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지오다노 스마트룩' 제품을 2장 이상 구매하면 두 번째 상품부터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엠리밋, 설맞이 '엠포인트 적립 이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2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낙하산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한 '파라슈트 다운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2014 F/W시즌을 맞아 출시된 '파라슈트 다운 재킷'은 인열 및 인장 강도가 높고 방수지퍼와 웰딩으로 방수력을 높였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2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낙하산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한 '파라슈트 다운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2014 F/W시즌을 맞아 출시된 '파라슈트 다운 재킷'은 인열 및 인장 강도가 높고 방수지퍼와 웰딩으로 방수력을 높였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