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고(故)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지 27일로 10주기가 됐다. 여전히 그를 추모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올해 '마왕' 신해철 10주기에는 추모 공연도 진행된다.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고스트 스테이지' 측은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왕 10th: 고스트 스테이지'는 故 신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기혼자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30일 에피톤 프로젝트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세정의 결혼 여부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차세정이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2015년 결혼식을 올렸고, 벌써 8년 차
콘텐츠 유니버스 전문 제작사 와이랩(YLAB)과 음악 레이블 비스포크(BESPOK)가 함께 진행하는 '성경의 역사' 웹툰 OST 참여 뮤지션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 6일부터 와이랩과 비스포크, '성경의 역사' 작가진의 SNS를 통해 참여 뮤지션이 공개돼 웹툰 및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러블리즈의 케이(Kei), 브로콜리너마저, 시와
소속사 파스텔뮤직이 전 소속 가수 차세정(에피톤프로젝트) 씨를 상대로 한 음원 무단 복제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일 파스텔뮤직이 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서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차 씨가 파스텔뮤직과 전속계약 기간 중 작곡한 곡들로 5장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보다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14일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가 상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최선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국내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2015)’가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오전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한 특별 포스터에는 페스티벌 제목은 물론 출연자 목록과 주요 정보까지 모두 한글로 구현한 것.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거대 박하 잔치’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스테이지 이름인 클럽 미드나잇 선
황승언
황승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황승언이 지난해 12월 23일 공개된 ‘사랑의 단상’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녀(Her)’로, ‘사랑의 단상 5 ’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 뮤직비디오의 후속편으로 공개되는 영상이다.
이색적인 콘셉트를 표방하는 음악 페스티벌이 대중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음악 페스티벌은 7월에 이르면서 정점에 도달했고, 9~10월에 대거 몰려 있는 공연을 앞두고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만약,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음악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에 참가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것은 어떨까.
7월 페스티벌의 백미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리더 이특은 “1년여 만에 다시 모인 것 같다”며 “슈퍼주니어의 목소리라고 자부하는 예성이 소집해제로 음반에 참여하면서 더욱 완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요계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그룹이 있다. 바로 슈퍼주니어다. 비록 성민과 신동이 군 복무로 인해 자리를 비웠지만 9인조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언제나 그랬듯 ‘따로, 또 같이’가 잘 어울리는 그룹이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데빌(Devil)’ 발매
이승기가 2년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이승기는 오는 6월 4일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투데이에 “이승기의 6집 정규 앨범 준비가 끝났다. 총 8곡이 수록됐으며, 이승기의 자작곡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10주년 기념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팬들에게 감사
봄내음 가득한 5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자 다양한 음악축제들이 개성을 뽐내며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부드러운 음악부터 거친 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망라하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풍성한 공연들이 관객 맞이를 준비 중이다.
먼저 5월 2일~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가 포문을 연다. ‘봄 소풍 같은 페스티벌’을
소녀시대 신곡 소녀시대 신곡 소녀시대 신곡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발표를 앞둔 가운데 멤버들과, 전 멤버 제시카, 수영 남자친구 배우 정경호, 윤아 남자친구 배우 이승기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9 Catch Me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올해 벚꽃놀이에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1일 NBT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공개한 '벚꽃놀이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김수현과 아이유는 각각 19.2%, 15.5%의 지지를 받으며 함께 벚꽃놀이를 가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여성 응답자들은 김수현에 이어 김우빈(14.8%), 이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벚꽃놀이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NBT파트너스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10대~30대 남녀 사용자 1271명을 대상으로 ‘벚꽃놀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벚꽃놀이 가고 싶은 스타로 김수현(19.2%)과 아이유(15.5%)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수현은 10대~3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1
이승기가 4-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승기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4월이라고 확정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승기도 앨범에 욕심이 많아서 완성도를 높이려다보면 5월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오늘의 연애’가 끝난 후 본격적인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정
서태지가 故 신해철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문화대통령 서태지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함께 자신의 음악세계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서태지는 "많은 분들이 슬퍼해주시고 추억해주신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고 "'스케치북' 관객들과 시청자들과의 약속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서태지와 유희열이 드디어 만났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문화대통령 서태지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함께 자신의 음악세계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스케치북에 섭외하고 싶은 가수가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MC 유희열은 "조용필과 서태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소원
‘봄에 듣기 좋은 노래’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곡 10곡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중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가 2곳이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벚꽃 엔딩’과 ‘꽃송이가’가 주인공이다.
이어 김윤아의 ‘봄이 오면’, 에피톤 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 2AM의 ‘어
가수 이선희가 25일 15집 앨범 ‘세렌디피티’를 발매했다.
2009년 14집 ‘사랑아’ 이후 5년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은 1984년 강변가요제 데뷔 후 30주년을 맞이한 이선희가 특별히 준비한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연을 통해 운명을 만난다’는 뜻을 가진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앨범명처럼 30년 전 음악을 처음 만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