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보다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14일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가 상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최선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김윤아, 자우림, 에피톤프로젝트, 안녕하신가영, O.O.O까지 추가로 영입하고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면서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을 만들어갔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문화마케터, 문화콘텐츠 제작의 최고 전문가로서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생각을 음악으로 대중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발굴, 앨범 기획·제작, 방송 활동 및 콘서트까지 음악 활동에 따르는 전반적인 지원체계를 갖춘 레이블로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