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에프앤에프(F&F)와 더네이쳐홀딩스의 2분기 실적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F&F는 2분기 매출액 3914억 원과 영업이익 91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3.5%, 16.6% 줄어든 실적이다. F&F는 토종 아웃도어인 '디스커버리'와 스포츠 일상복 브랜드 'MLB'를 양대 축으로 둔 K패션 대표 기업이다....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에프앤에프와 박지훈, 김수진, 이동희 등이다.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0%, 4.0%이며 전환가액은 6만5953원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HLB의 주가는 7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전환가액은 4만6167원이다.
납입일은 7월16일, 만기일은 2027년 7월16일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25년...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휠라홀딩스, 신세계인터내셔날, F&F(에프앤에프), LF(엘에프) 등 주요 패션기업 경영진의 보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지난해 패션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자는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으로 급여 17억3500만 원, 상여 16억 원, 기타 근로소득 2800만 원 등 총 33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12일 업계에 따르면 15일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LG생건), LF, F&F(에프앤에프) 등 주요 패션·뷰티업계가 주총을 연다. 아모레는 이번 주총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서 회장은 1987년 아모레의 전신인 태평양화학에 입사한 이후 1997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그룹을 이끌어왔다. 서...
F&F(에프앤에프)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을 내놨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신규 백팩은 로빅에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태블릿PC부터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는 내부 전용 포켓이 포함됐다. 백팩 착용 시 등의 열과 땀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몰드 등판도 적용했다. 여기에 눈과...
F&F(에프앤에프)의 2세들도 해외 사업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창수 F&F 회장의 장님인 김승범 씨는 F&F 디지털본부 총괄(상무)로, 차남인 김태영 씨는 프리미엄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의 마케팅팀장(과장)을 맡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수프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김 팀장의 입지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프라의 경우...
에프앤에프(F&F)도 3932억 원으로 20% 증가했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376억 원으로 5% 늘었다.
국내 대신 베트남·일본·말레이시아로 영토 확장
LF는 베트남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LF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9월 호치민에 첫 글로벌 매장을 개소한지 약 1년 만이다. 베트남...
F&F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 ‘에프앤에프 위드 유(F&F WITH YOU)’를 성료했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F&F의 대표 아동복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의 하트 컬렉션 판매 수익금 중 1억 원을 기부금으로 마련해 서울시...
LF는 49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고, 에프앤에프(F&F)는 3932억 원으로 20%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3376억 원으로 5% 늘었다.
패션업계에선 재고자산 증가는 악재나 다름없다. 재고가 늘수록 관리 비용 지출이 늘고, 패션업계 특성상 유행 및 계절이 지나 상품 가치가 떨어진 의류는 재고 처분도 쉽지 않아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에프앤에프(F&F)와 더네이쳐홀딩스 등 국내 패션 업체들은 잇달아 중국에서 신규 수주를 늘리고 있다. 중국 매출 확대를 고려해 아예 생산기지를 짓는 곳도 있다.
F&F가 운영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는 최근 중국에서 300억 원 규모 2024년 봄·여름(SS) 신상품을 수주했다. F&F의 중국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9월말 중국 첫 매장 오픈명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도 론칭
토종 패션브랜드 에프앤에프(F&F)가 운영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24 봄여름(S/S) 시즌 첫 수주회에서 3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중국에서 인기몰인 중인 MLB의 뒤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패션 기업 F&F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우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 ‘F&F WITH YOU(에프앤에프 위드 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F...
빅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대물’ 등 국내 대표 콘텐츠를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에프앤에프(F&F)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현재 총 23개 작품에 대해 국내 방영권 매출과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판권 매출 등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한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해 빅텐츠는 패션 기업 에프앤에프(F&F)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해외 진출 발판도 닦았다. 최근 F&F는 빅텐츠 인수 이후 F&F엔터테인먼트 설립, 아이돌 기획·제작 투자 등에 참여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모기업인 F&F와 마케팅, 유통 등 사업 전반적으로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F&F가...
한진은 신성통상, 신세계인터내셔날, K2코리아,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에프앤에프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엔 신생 국내 디자이너들과 접촉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물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유통 공룡인 쿠팡이 택배시장에 뛰어들면서 어느 순간 정체기에 들어간 택배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는...
패션업체 에프앤에프(이하 F&F)가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20일 공시했다.
F&F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 PE 펀드에 참여하기로 했다. F&F는 중순위 메자닌에 1000억 원, 후순위 지분투자에 3000억 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최종 계약을 거쳐 내달 초...
에프앤에프(F&F)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1SS반팔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21SS 반팔티는 캠핑, 차박, 등산, 여행 등 다채로워진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프리미엄한 일상에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반팔티로 구성됐다. △베이직 로고 티셔츠 △리플렉티브 버킷 오버핏 티셔츠 △덴버 스몰로고 티셔츠...
F&F는 20일 공시를 통해 인적분할 방식으로 패션 사업부문 회사를 새로 설립하고, 자신은 에프앤에프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사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분할비율은 에프앤에프홀딩스(가칭, 존속회사, 지주회사) 대 에프앤에프(가칭, 신설회사, 사업회사) 0.5025055, 0.4974945이다. 회사는 패션 사업부문의 분할을 통한 사업 경쟁력 및 전문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