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일(‘turn toward Busan’; 턴 투워드 부산)인 1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현지에서 참전용사복지회관 준공식과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국방부 조경자 보건복지관과 임
포스코건설이 아프리카 진출의 첫 삽을 뜬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모잠비크 남풀라에서 뉴지(Nyusi) 모잠비크 대통령, 마르티노(Martinho) 모잠비크 공공사업부 장관, 김흥수 모잠비크 대사, 박중석 포스코아프리카 법인장, 옥인환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풀라-나메틸 간 도로 건설 사업’의 착공식을
에티오피아에 우리나라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모델이 수출된다.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 순방 때 양국 정상이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까지 에티오피아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을 위한 현지실사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정상순방 기간 중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에티오피아 데브레찌온 가브라미케일 경제클러
국제유가 상승에 서울 평균 휘발유값 ‘1515원’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어제보다 선선…미세먼지, 제주 제외 ‘나쁨’
반기문 대망론 제기에 “인생 헛되게 살지 않았다는 자부심”
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 “유산 3억4000만원 돌려달라” 소송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에티오피아 도착…투자ㆍ보건 협력ㆍ북핵 문제 집중 논의
아프리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LED 전구나 조명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유엔난민기구에 1유로를 기부하는 ‘난민을 위한 새빛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난민을 위한 새빛 캠페인’은 전세계 40개 국가 이상의 이케아 매장에서 진행된다. 모금된 금액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유엔난민
한 때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건설 시장은 국내 건설사의 노다지로 불렸다. 해외에 진출만 하면 조 단위의 수주잔고를 올려 당시 포화상태인 국내 건설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중동시장 프로젝트가 급감하고, 과거 저가수주가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면서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물
“장수기업이 된다고 말하면 뭐하나요. 액션플랜이 있어야지. 우암이 에디오피아에서 수주한 계약들은 모두 중국 공적개발원조(ODA) 입찰을 따낸 겁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이하 우암) 회장이 동아프리카를 조명하는 ‘신의 한수’가 무엇인지 풀어내보였다. 지난 2013년 우암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에디오피아에 진출, 700만달러 규모의 OPGW(광복합가공
지구촌 곳곳에 불고 있는 한류바람은 농업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공적개발원조(ODA)의 형태로 해외에 전파되는 한국의 농업기술은 개발도상국 식량 증산의 첨병이 되고 있다. 한국의 농촌개발 경험은 개도국의 벤처마킹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개도국 기술협력 사업을 통해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개도국 농업 발전을 돕고 자원 도입 등 우리나라의
LG그룹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 ‘에티오피아를 가슴에 품다’란 제목의 사회공헌 동영상을 출품했다.
LG그룹 김현식 부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LG는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등 여러 지역에서 기아대책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최근 정인영 최희 아나운서의 할렘쉐이크 영상이 공개되면서 할렘쉐이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할렘쉐이크는 유튜브에서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는 펑크가이(Filthy Frank)가 핑크색 쫄쫄이를 입고 춘 ‘막춤’이 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펑크가이는 ‘할렘 쉐이크(Harlem Shake)’라는 음악에 맞춰 막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것이 유행이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 선두기업으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베트남, 에디오피아, 남아프리카, 동티모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나라에 대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롯데백화점을 물론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물품에 대한 원조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그랑 크뤼 커피 오니리오(Onirio)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니리오는 남서부 에디오피아의 시다모(Sidama) 지역과 이르가체페(Yrgacheffe)에서 특별히 재배된 두 종류의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커피로, 하얀 꽃의 향기, 자스민의
정부가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2012년까지 2억달러 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제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아프리카의 에너지ㆍ자원 개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에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의 수출신용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출입은행의 수출여신을 2009년 3조
최근 국내의약품 시설규정이 미국 FDA기준인 c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수준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약품 수출시장의 완제의약품 수출비중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의약품 수출은 총 5억8704만달러로 원료의약품 총 수출금액인 5억5199만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
현대상선이 해외 현지법인을 연달아 설립하면서 해외 영업조직 강화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1일 "신흥시장인 러시아와 아랍에미레이트 등에 잇달아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영업조직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설립된 현지법인은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 2명과 현지직원 45명으로 구성돼 중동지역 및 홍해지역의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