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기업 38개, 중소ㆍ중견 146개, 공공기관ㆍ단체 50개, 병원 2개 등 총 236개사로 구성된 이란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최종 명단을 확정ㆍ발표했다.
경제단체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
중소기업 업종별단체와 조합 대표들은 6일 정부에서 추진하는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이 정치권에 계류 중인 상황과 관련해 “경제여건이 비상상황에 해당돼 동 법안들이 8일 임시회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업활력제고법 관련 업종별 단체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주력산업은 중국발 공급과잉,
올해도 정부에게 기업들의 어려움을 전달하는 성명서를 제출하는 과정없이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가 마무리됐다. 총회 직전까지 성명서 제출을 논의했지만 실질적 현안이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2년 전 정기총회에서 경제5단체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정치권의 ‘기업 때리기’ 공약에 반발하는 공동 성명서를 낸 것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왼쪽 첫 번째)은 28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다산실에서 조인국 한전 부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력관련 기관장들과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양준철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동수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김창로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등 14개 업종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3기 정지로 인한 하계 전력수급 상황을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이 원전 3기 정지로 인한 전력수급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28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 차관은 이날 오후 다산실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계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 기관장들과 한국철강협회,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섬유산업연
경제5단체가 최근 재계를 압박하고 있는 정치·경제 상황에 대한 경영계의 입장을 밝혔다. 주로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과도한 대기업 규제, 포퓰리즘적 복지정책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들은 22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
재계가 정치권의 대기업 규제 강화와 포퓰리즘적 복지공약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장들은 22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무협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등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전담하는 민관 합동 ‘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무역협회에서 센터에 참여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 자동차공업협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FTA활용 업종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앞으로 사업기회 포착, 생산, 수출, 사후 검증 등 FTA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소기업소상공인, 소상공업 육성공로자 및 지원우수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011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 포상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는 매년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혁신, 고용창출 등에 매진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올해 3월 무역수지가 40억달러 이상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에서 '민관합동 수출입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관이 합심해 노력한다면 지난달 29어달러 무역수지 흑자 전환에 이어 3월에는 사상최대의 흑자폭인 45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도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장들이
정부와 경제·산업계가 녹색성장전략을 마련에 나섰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승수 국무총리,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녹색성장 산업협의체(Business Dialogue)' 출범식 및 제1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체는 정부가 수립, 추진하는 모든 녹색성장전략에 경제와 산업계 의견을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7시 30분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로부터 최근 진행된 한-EU FTA 협상 경과 및 한미 FTA 비준동의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EU FTA 조기 타결과 한미 FTA의 조기 발효를 위해 민간차원의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전경련 등 4개 경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