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펼치는 이번 팝업은 라버리 대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부터 포토존, 이벤트존 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라버리는 전 성분이 몸에 바를 수 있는
의식주컴퍼니가 운영하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는 업계 최초로 얼룩제거제인 ‘런드리고 스팟 솔루션’을 개발하고 얼룩 집중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세탁 품질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얼룩 집중 케어 서비스는 런드리고 앱 내에서 얼룩의 종류와 경과 기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얼룩 제거에 최적화된 런드리고 스팟 솔루션을 사용해 의류에
액체 세탁세제 시장이 급격히 커진 가운데 ‘부분세척제’가 진화하고 있다.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발달하고 있다.
국내 부분세척제 시장 규모는 닐슨 판매액 기준 연간 약 35억원 수준이다. 전체 세탁세제 시장 4000억 중 1% 미만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부분세탁이 가능하고 휴대성이 뛰어나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사람도 반전의 매력이 있듯 반전이 있는 상품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기존상식을 깨면 특별해 보이고 고정관념을 깨면 인기가 좋다.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자와 밀접한 소비재 산업군에서 최근 이색상품이 잇달아 출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기존상식과 다른 반전효과와 색다른 재미까지 더해 주목받고 있는 유용한 제품들이다.
애경 관계자
애경의 ‘리큐 2배 진한겔’이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애경은 ‘리큐 2배 진한겔’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2012년 11월 기준) 최근 자료 집계결과 매출 500억 달성, 자체 집계결과 판매량 7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큐 2배 진한겔 750만개는 200g 셔츠 한 벌 당 세제사용량을 기준으로 총 140억벌의 세탁이
NS홈쇼핑은 오는 15일 홈 드라이크리닝 세제인 ‘세제혁명 이젠 드라이’ 론칭을 기념해 1+1’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제혁명 이젠 드라이’는 천연 야자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맨손 빨래가 가능하다. 또한 울 소재, 정장, 캐시미어, 니트류, 실크소재류, 이불, 커튼 등 세탁할 수 있는 원단 범위가 넓다는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