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동물 병원 경영지원 브랜드 ‘벳아너스’를 운영하는 아이엠디티에 25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뎀티티 지분의 4.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이엠디티의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병원경영지원회사)는 회원병원의 브랜드 마케팅 및 회계, 세무, 법률, 노무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 동물 병원의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처럼 대하는 ‘펫휴머나이제이션’ 문화 확산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의 프리미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26일 GS리테일의 자회사 어바웃펫이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월(1일~24일) 기준 프리미엄 반려동물 상품 매출이 론칭 초기(2021년 6월) 대비 25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상품의 매출 신장률(183%) 대비 무려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어바웃펫이 택배 익일 도착률 98%를 달성했다.
GS리테일의 자회사인 어바웃펫은 지난해부터 GS리테일 전담 택배사와 협력해 1년간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 전국으로 배송되는 택배의 익일 도착률을 98%까지 끌어올려 업계 최고 수준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상 국내 펫 전문점은 대부분 택배를 통해서 전국 각지로 상품
GS25는 7일부터 한달 간 3D 가상 공간에서 전국 가맹점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GS25 상품 전략과 소비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2022년 GS25 온라인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23년째를 맞이한 GS25 상품전시회는 전국 가맹점 경영주와 조력자 약 3만여 명과 300여 국내외 협력업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
GS리테일은 자회사 어바웃펫의 고객 규모가 론칭 6개월여 만에 6배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어바웃펫의 성장은 MZ세대가 주도했다. 어바웃펫 전체 고객에서 MZ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대 38.1%, 20대 32% 등 총 70% 이상이다.
어바웃펫 관계자는 "반려동물 케어 상담, 양육 콘텐츠 제공, 최적화된 상품 큐레이션 등 반려동물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
GS리테일의 반려동물 전문몰 자회사인 어바웃펫은 16일부터 네이버의 에이아이템즈(AiTEMS)를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AiTEMS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관심 가졌던 웹페이지 등을 분석해 원하는 상품, 영상 등을 추천하는 네이버의 큐레이션 서비스다.
어바웃펫은 올해 5월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AiTE
2000만 반려동물 양육 인구 시대에 유통사와 방송사가 반려동물 사업 확대를 위해 손 잡았다.
GS리테일은 SBS와 함께 자회사인 ‘어바웃펫’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투자하는 금액은 총 215억 원 수준으로 GS리테일이 80억 원, SBS가 135억 원을 각각 부담키로 했다.
어바웃펫은 GS리테일이 4월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 온
GS리테일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와 함께 반려동물 1등 전문몰 ‘펫프렌즈’를 공동 인수한다.
GS리테일은 ‘IMM PE’와 공동으로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GS리테일은 ‘펫프렌즈’ 지분 30%를 취득한다. 펫프렌즈 김창원 대표와 VC(벤처캐피털)투자자들의 기존 보유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