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부회장이 사내이사를, 법무법인 양헌의 대표인 김수창 변호사가 감사를 각각 맡고 있다.
SDJ코퍼레이션은 설립된 해인 2015년 2차례에 걸쳐 9억1900만 원을 신 전 부회장으로부터 빌렸다. 차입기간은 2018년 11월 9일까지이며 이자율은 1.1%였다. 지난해에는 차입금 규모가 154억4600만 원으로 늘었다. 신 전 부회장으로부터 11차례에 걸쳐 빌린 차입금은...
그간 국내에서 자리 잡지 못했던 중재업이 올해 본격적인 산업으로 육성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대한중재인협회 차기회장으로 지명된 법무법인 양헌의 대표변호사인 김승열 변호사는 열렬한 중재제도 예찬론자다. 김 변호사는 2년간 대한중재인협회 차기회장 지명자이자 수석부회장으로 일한 뒤 2019년1월부터 중재인협회 회장을 맡게 된다.
김 변호사는 소송...
신 총괄회장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양헌은 25일 대법원에 재항고장을 냈다. 후견인 지정 방식은 대법원 판단 이후에 판가름난다.
신 총괄회장 측은 2심 결정이 나온 직후 “법원의 항고기각 결정에 심히 당혹하고 의아스럽다”며 “부당한 결정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민법은 임의후견을 법정후견보다 우선하도록 규정하는데, 재판부가 법과 어긋나는...
이날 방송에는 김승열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와 채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미‧중 패권 다툼과 이의파장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망 △인구 오너스(Onus, ‘인구 보너스’의 반대 개념으로 생산 가능 인구 감소로 경제 성장이 지체되는 현상) 시대에 즈음한 전망과 대책 등에 관한 얘기가...
SDJ측과 법률대리인 김수창 변호사(법무법인 양헌)는 이날 “신격호 총괄회장은 그간 일부 가족들이 합세해 총괄회장의 명예와 인격을 실추시키고 총괄회장을 식물인간화 하려는 불순한 목적으로 제기한 성년후견재판에서 강제후견을 거부하는 단호한 의지를 시종 일관되게 표명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신 총괄회장은 이와 같은 불순세력의 의도를...
신 총괄회장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61․사법연수원 11기) 변호사는 이날 심문이 끝난 뒤 “(재판부가) 본인의 의견을 들어봐야겠다”며 신 총괄회장의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신 총괄회장의 정신 상태와 성년후견인 지정에 대한 의사를 직접 묻겠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다만 “본인이 고령인 데다가 법정 출석을 원체 싫어하고 거부해서...
대해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며 '성년후견'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신 총괄회장이 직접 검찰에 나올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 총괄회장은 법원의 후견 개시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상태다. 신 총괄회장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양헌은 법원이 한정후견을 결정한지 이틀만인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신 총괄회장 법률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는 “성년후견 개시를 결정할 객관적 자료가 없기 때문에 기각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피력했다”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이 치매 치료제 '아리셉트 (Aricept)'를 복용한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치매판정 없이 예방 차원에서 쓴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신 총괄회장 측은 만약 성년후견이 필요하다면...
신 회장 법률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는 “다음 심문기일에 (재판부가) 그동안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사자 의견을 물어보고 심문을 종결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심문을 끝낸 뒤 수집한 자료를 보고 성년후견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심리에서 심판을 청구한 신 회장의 동생 정숙 씨 측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감정을 받을 것을...
비공개로 진행된 심문 직후 신 회장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양헌 김수창 변호사는 “재판부가 다음 기일 이전까지 감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보장할 만한 것을 가져오라고 했다”면서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감정 없이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한 신 회장의 동생 정숙씨 법률대리인인 새올법률사무소 이현곤 변호사는...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와 김수창 변호사(법무법인 양헌) 등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측 인사들의 수행을 받은 신 총괄회장은 오후 3시 50분께 호텔롯데에 도착해 말없이 34층 집무실로 향했다.
신 총괄회장은 성년후견인 지정 여부를 따지기 위해 당초 약 2주 정도는 입원해 정신건강 이상을 점검받을 예정이었지만 만사흘만에 퇴원함에 따라 신...
신 총괄회장 법률 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 정혜원 SDJ코퍼레이션 상무, 비서진 등이 동행했다. 오후 3시 30분쯤 서울대병원에 도착한 신 총괄회장은 병원 로비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휠체어를 탄 채 병동으로 들어갔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오후 1시께 서울대병원에 먼저 도착해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했다.
신 전 부회장...
신 총괄회장 법률 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 정혜원 SDJ 코퍼레이션 상무, 비서진 등이 동행했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오후 1시께 서울대병원에 먼저 도착해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현재 신 회장의 면회 금지를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신 전 부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신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면회...
신 총괄회장 법률 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 정혜원 SDJ 코퍼레이션 상무, 비서진 등이 동행했다.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후 1시께 서울대병원에 먼저 도착해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여동생 신정숙씨가 법원에 제기한 성년후견개시 심판청구에 따라, 신 총괄회장은 서울대병원에 입원하게 됐으며...
신 회장 측 법률대리인 김수창 양헌 대표변호사는 '버티기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김 변호사는 “신 회장이 강력하게 싫다고 자기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며 “재판부나 우리나 신 회장에게 (입원을) 강요할 수 없으니 본인이 자발적으로 가야 하는데 답답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감정은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니 받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후견인...
이날 SDJ코퍼레이션은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양헌을 통해 신 총괄회장의 입원 일자 연기 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입원 일자 연기신청 기간은 2주로, 법원이 이를 수용하면 신 총괄회장의 입원은 그만큼 늦춰진다.
양헌은 연기 신청서에서 "현재 신 총괄회장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정신감정기일의 연기를 구한다"며...
26일 SDJ코퍼레이션은 이날 법무법인 양헌을 통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입원 일자 연기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주로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신 회장의 입원은 그만큼 늦춰지게 된다.
SDJ 코퍼레이션은 “총괄회장의 거부 의지가 강하다”며 “일단 법원의 허락을 얻어 입원 일자를 연기하고자 기간 연장을 신청하는 것”이라고...
김승열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가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 종합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자본시장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일 시 : 3월 29일 오전 9:30~11:50
장 소 :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발표자 및 패널 :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발표자),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사회자), 장준경 금감원 자본시장감독국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승열 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