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2024 상반기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고성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연구부원장, 박일호 개방형실험실 운영위원회 교수, 신태호 개방형실험실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강원오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재무기획실장, 최준수 세무법인 다승 대표, 우창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리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최고위과정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제1기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료식은 전날 오후 7시30분에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김철중·양성일 미래의료리더십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수료생은 총 34명이다.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6주 교육과정으로 보건의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성일 특임교수는 1992년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장, 건강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을 역임했다.
보건의료 분야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양 특임교수는 보건의료정책 전문성과 업무
53세, 55세….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공직을 떠난 고위공직자들의 만 나이다.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문재인 정부 경제팀의 마지막을 이끌었던 이억원 전 1차관과 안도걸 전 2차관은 정년을 각각 5년, 3년 남겨두고 공직을 떠났다.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정년을 무려 7년 남기고 퇴직했다. 양
‘K-방역’의 상징으로 지난 2년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응을 총괄해온 방역당국의 두 수장이 17일 짐을 내려놨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임식을 진행했다. 18일부턴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직 공식적인 퇴임은 아니나, 실질적으로는 18일부터 직을 내려놓게 된다. 정은경
포스코와 보건복지부는 9일 ‘미래세대 인구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의 결혼, 출산, 가족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의 사전 행사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으며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는 2단계 재정분권을 위한 법안 마련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특위 전체회의에서 "연방정부 수준의 지방자치를 이룩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여러 노력을 했다. 지방소비세율을 21%까지 올리고 앞으로 7% 추가 인상을 추진하는 상황"이라며 "이제 지방소비세 인상도 수도권과 지
국민연금이 30일 석탄산업에 대한 국민연금의 투자제한·배제전략(네거티브 스크리닝) 도입 여부를 논의한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9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번 주 (금요일) 수탁자책임위원회와 실무평가위원회를 열어서 투자제한을 도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절감’에 공감하면서 석탄산업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국내 사용승인을 촉구하면서 자가검사 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빠른 진단으로 조기에 확진자를 가려내는 ‘자가검사 키트’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아직 국내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가검사 키트는 전혀 없는 상황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이드라인에 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하반기 소득분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피해계층지원을 '더 두텁고 넓게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소득분배 상황 등을 점검·
청와대는 어린이집 교사를 늘려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올해 보조교사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증원에 나서겠다고 12일 답했다.
답변자로 나선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2021년에는 보조교사 약 1천 명을 추가 지원하고, 담임교사의 보육업무가 집중되는 시간과 야외놀이・현장학습 시에도 보조교사를 우선 배치하도록 하여 야외활동 시 아동을 돌보는 교사 수를 늘려
청와대는 16개월 아동이 학대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한 국민청원에 대해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아동을 선제적으로 분리하여 보호할 수 있도록 즉각 분리제도를 도입한다”고 답했다.
답변자로 나선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6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피해아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즉각 분리
청와대는 2일 아동학대 누명을 쓰고 극단적 선택을 한 보육교사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답변자로 나선 양성일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보육교사 피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엄정한 사실 조사와 확인이 이뤄지도록 관련 절차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의 식약처장 내정으로 공석이 된 복지부 1차관에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됐다.
1967년생인 양 신임 차관은 서울 장충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함께 복수차관제가 도입되는 복지부는 1차관이 사회복지정책, 2차관이
스타벅스가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군포 시니어 클럽 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BGF리테일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13회 실종아동의날’ 기념행사에서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입양원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아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확대와 실종아동 및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매년 5월 2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건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무릎관절증 수술비 지원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지원액도 늘어 60~64세 노인은 수술비 부담이 최대 3분의 1 수준으로 경감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인성 질환 의료지원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3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정부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
화장품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화장품협회 제68회 정기총회에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 회장(아모레퍼시픽 대표),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국장을 비롯한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손문기 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화장품 산업은 한류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혁신형제약기업 47개 업체가 총 60건의 신규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해외기술이전, 해외시장 진출, 신제품 출시, 국제공동연구, 국내외 투자 등의 분야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