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위치기반 기술 기반 플랫폼 기업 ‘얍컴퍼니’가 7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패소했다. 법원은 얍컴퍼니가 맺은 합병계약은 이사회 승인이 필요없는 '소규모 합병'이라고 판단했다.
4일 법조계와 IT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문성관 부장판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이머시브코리아가 얍컴퍼니를 상대로 제기
얍(YAP)이 사세 확장에 따라 제2의 도약을 위해 종로구 신 사옥으로 사무실을 확대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얍(YAP)의 주력 사업인 IoT 위치기술 기반의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인적·물적 자원을 확충하고 기업 리빌딩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사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얍오더(YAP Order)가 주요 소비계층인 MZ세대 공략을 위해 모바일 화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가 개인화된 콘텐츠와 혜택 중심으로 매장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User)가 원하는 지역에서 ‘혜택 중심’으로 매장을
비대면 주문ㆍ결제 플랫폼 ‘얍오더’가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얍컴퍼니 자회사 얍모바일은 도심 속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모든 식ㆍ음료 편익시설에 얍오더 보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물관 마을 내 퓨전 레스토랑 ‘엔티크 라운지’, 갤러리 카페 ‘서궁’, 전통 음식·찻집 ‘사랑채’, 추억의 분식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확산하는 가운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S) 창출에 나선 공공기관이 눈에 띈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성과공유제를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수의계약 제도를 도입한 공공기관의 사례를 20일 발표했다.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대표 사업인 ‘성과공유제’는 수ㆍ위탁기업 간 신기술 개발, 원가절감
‘7000억 원대 사기’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이하 VIK)에 남은 자산이 539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부분 투자사 주식이다. 그러나 평가 방법을 살펴보면 실제 회수 가능한 자산은 100억 원을 밑돌 가능성이 커 보인다.
12일 삼정회계법인이 작성해 서울 회생법원에 제출한 ‘개시 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VIK에 남은 자산 539억 원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가 위치기술 서비스 업체 얍컴퍼니와 ‘마카롱택시’에 ‘콘텐츠 및 광고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KST모빌리티는 “마카롱택시에 설치된 승객용 디스플레이에 얍컴퍼니의 위치 융합 기술을 활용해 출발지/목적지 데이터 기반 생활정보, 영상 콘텐츠 및 광고 노출 등의 부가서비스를 선
유니콘을 향한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상생모임인 Stupid Challengers Forum이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주제로 6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주제로 얍체인재단 박성재 대표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시티 솔루션“과 펄즈시스템 김민석 한국지사장은 ’실리콘밸리 디지털 혁명‘을 발표했다.
박성재 대표는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휴대폰결제업체 KG모빌리언스는 위치기반 O2O 커머스 플랫폼 기업 얍컴퍼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모바일 메신저 주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얍컴퍼니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주문, 결제 서비스는 페이스북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주문에서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 바리스타와 대화하듯 간편하게 주문 및
얍컴퍼니는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실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실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은 ETRI가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1개 연구실이 1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전문분야별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약으로 얍컴퍼니 연구개발(R&D)센터
KB금융그룹은 3일 ‘얍컴퍼니’, ‘스틸리언’, ‘해빗팩토리’, ‘쿠프마케팅’ 및 ‘디엔엑스’ 등 5개 핀테크 스타트업을 제휴형 KB Starter’s로 추가 지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 Starter’s Valley는 KB금융이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금번 선정된 5개를 포함하여 총 16개의 핀테크 업체로 운영되며, 이들은
‘은둔의 고수’ 장덕수 회장이 이끄는 DS자산운용이 차세대 암치료제 업체에 투자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자산운용은 최근 완제 의약품제조업체인 (주)라이트팜텍의 주식 66만주(17.02%)를 취득하기로 했다. 라이트팜텍 지분 투자에 대한 관련 이사회는 지난 17일 개최됐다.
지분 취득 규모는 DS자산운용의 자기자본 12.
최근 국내 온·오프라인연계(O2O)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정작 업체들의 수익 상황이 좋지 않아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다. 사업 지속성을 걱정하는 보편적인 시각과 함께, 미래를 위한 투자 기간인 만큼 단정은 다소 이르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숙박 O2O서비스 업체 야놀자는 지난해 75억6257만원의 영업손실
O2O시장의 확대는 국내 벤처·스타트업계의 활성화와도 연결된다. 최근 벤처기업 3만개 시대에 돌입한 가운데, 많은 수의 스타트업들이 O2O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사업 특성은 물론, 사업이 지향하는 목표도 다양해 국내 O2O 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쏘카’, ‘스포카’, ‘메쉬코리아’, ‘야놀자’
최근 벤처시장이 활성화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갖고 창업에 뛰어든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독창적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사명도 이색적인 스타트업들이 많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창업 철학이나 포부를 담기도 하고 설립자 이름을 반영하는 등 사명의 결정 배경도 다양하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합 O2O(Offline to Online) 커머스
위치기반 통합 O2O(Offline to Online) 커머스 플랫폼 '얍'을 운영하는 얍컴퍼니는 서울 시내버스 전체에 비콘 설치를 완료하고, 학생ㆍ여성들을 대상으로 '안심귀가 샌드위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심귀가 샌드위치는 얍컴퍼니가 개발한 ‘실시간 버스 승∙하차 정보 알림 시스템’이다. 버스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비콘 인프라를 활용해
얍컴퍼니는 오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얍은 코트라가 지원하는 MWC 한국관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며,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얍이 선보일 하이브리드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BLE)
근거리 통신기술 비컨(Beacon)이 최근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 시장 확대를 이끌며, 적용 범위를 늘리고 있다. 유통 분야의 마케팅·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다, 새로운 IT기술이 접목된 서비스까지 잇달아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실생활과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얍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홍콩 스타벅스에 독자적인
얍 컴퍼니는 자사의 맛집 추천 애플리케이션 '얍플레이스'가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얍플레이스는 소셜 빅데이터와 전문가 평가, 평가단 직접 방문 등을 통해 매장 리스트를 엄선한다. 검증된 맛집은 지도와 리스트를 통해 제공되며 매장 상호, 대표 메뉴, 평점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얍플레이스는 앱을 설치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