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얍 컴퍼니)
얍 컴퍼니는 자사의 맛집 추천 애플리케이션 '얍플레이스'가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얍플레이스는 소셜 빅데이터와 전문가 평가, 평가단 직접 방문 등을 통해 매장 리스트를 엄선한다. 검증된 맛집은 지도와 리스트를 통해 제공되며 매장 상호, 대표 메뉴, 평점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얍플레이스는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동시 운영한다. 검색 기능도 추가해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얍플레이스 페이스북 콘텐츠 중 ‘연남동 맛집 베스트 20’은 공유 수 2만8000건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얍플레이스는 이달 내 경기도 전체지역과 제주도, 강원도, 전라도의 맛집을 추가하고, 다음달에는 전국 권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충한다.
얍플레이스 김동욱 부사장은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대표 맛집 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용자들의 집단지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얍플레이스는 신뢰도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사용자들과 함께 최고의 맛집 지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