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는 자회사 네이버랩스의 신임 대표에 석상옥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석 신임 대표는 내달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석 신임 대표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학사) 및 동 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자동화·계측 솔루션 기업 내쇼날 인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에 참석해 국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간담회’를 마치고 고교생, 청년창업가, 대학생, 파워블로거 등 참석자들과 함께 모바일 K팝 댄스게임,
“음성지능(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은 이제 탑재한다고 해서 차별화가 아니라, 탑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이것을 끼웠다고 제품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인식 자체가 떨어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현장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이렇게 표현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가 사흘간의
11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의 화두는 역시 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이었다.
다만, 지난해 CES나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은 없었다. 상향평준화 때문이다.
반면 기업들의 업종을 뛰어넘는 횡종연합 파트너십이 활발해지며 모빌리티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 개막을 앞두고 지속적 투자가 올해 어떤 변화로 나타날 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네이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
네이버가 창립 20년만에 세계 최대 가전ㆍIT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한다.
네이버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네이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설립 후 포털을 비롯한 인터넷 사업
SK 주력 3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는 처음으로 CES에 동반 참가, 모빌리티 완전체 기술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에 적용된 차량용 D램과 낸드플래시를 전시한다. 또한, 차량-데이터센터 간 통신과 데이터
재계 주요 그룹 계열사별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집결한다. 총수들이 조직 안정화를 앞세워 안방을 지키기에 나선 반면, 계열사 CEO들은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트렌드 점검과 경영 전략 수립에 나선다.
25일 관련업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내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
네이버와 네이버랩스는 자사 4개 제품이 'CES 2019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에 앞서 열린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외부 엔지니어·디자이너·무역협회 등 심사위원단이 탁월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 '어웨
네이버가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면서 관련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와 현대중공업지주가 로봇 사업 공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비스 로봇 개발과 생산에 힘을 합친다. 네이버랩스는 로봇 제작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
네이버가 미래 기술을 개발해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는 13일 서울 역삼동 D2스타트업팩토리에서 ‘네이버 테크 포럼’을 열고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소개와 개발 진행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와 석상옥 리더, 백종윤 리더 등 실무 개발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이 23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로봇,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음성인식, 카 인포테인먼트 등의 신규 기술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네이버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높은 영향력과 서비스 경쟁력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에 이어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네이버가 개발한 로봇들은 대부분 이동성을 기본으로 갖춰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접목되면서 일상 생활 속으로 파고들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17’을 개최하고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을 공개
네이버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차와 생활 로봇 분야에서의 사업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발자회의 ‘데뷰 2017’을 개최하고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데뷔 2017은 누적 참가자 2만명, 국내외 연사 398명이 총 364개의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