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올해 출생아 수 전년 比 8.4% 증가임신 전부터 출상 후까지 수요자 맞춤 지원
서울 마포구가 지난해 문을 연 햇빛센터·처끝센터를 통해 출생률 증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구 신생아는 13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04명) 증가했다. 8월만 보면 전국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애란원은 ‘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라 서울시가 위기임산부 통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총 9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이 서
NH농협금융은 5일 서울 영등포구청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영등포구청에서 최호권 구청장과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당산동 일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며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각종 간편식, 떡국, 한과 등으로
저축은행중앙회가 임직원 기부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중앙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중앙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지난해 중앙회 임직원 대상 연말 바자회 수익금을 바탕으로 마련된 재원이다. 중앙회는 지난
식음료업계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홀로 어르신, 미혼모 등 소외계층에 기부금과 함께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해 전달했다.
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대상·남양유업·KGC인삼공사 등 업체들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소
위니아는 올해 세 번째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니아의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부모 복지시설과 연계해 쿠킹 클래스, 육아 강좌 등을 진행하며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미혼 엄마의 임신ㆍ출산 축하 파티정서적 위로 및 가전 제공 등 이벤트
위니아가 미혼ㆍ한부모 응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위니아는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ㆍ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니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를 응원하는 위니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위니아딤채가 미혼ㆍ한부모 복지시설 '애란원'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애란원 내 거주하고 있는 영ㆍ유아 및 임산부, 출산모가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물품 전달식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애란원에서 강영실 애란원 원장,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10일 한부모 비하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전날 미혼·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인 애란원을 찾은 자리에서 정신질환·지적장애 미혼모의 어려움을 듣던 중 "엄마도 정상적인 엄마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신질환을 가진 미혼모를 두고 “정상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당은 “부적절했다”며 수습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9일 미혼·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애란원을 찾아 현장을 살펴본 뒤 "아이를 태어나게 한 어머니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거 아니냐"며 "아이는 제대로 잘 보육해서 정상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이 17일 대한상의 임직원들과 서울 미혼모 복지시설 2곳(강서구 마음자리, 서대문구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금 총 34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설에서 퇴소한 미혼모들에 쓰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퇴소 미혼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만큼 대한상의가 후원에 나선 것이다
JT캐피탈은 24일 미혼모 가정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JT캐피탈은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쥬라리움에서 열린 '아주 행복한 문화체험 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혼모 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JT캐피탈 임직원과 미혼모 전문 복지시설 애란원
방송인 유재석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탁했다.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재석은 미혼모 지원단체 애란원에 총 5000만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도 50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4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전국 사회복지지관 56곳에 교육지원 사업기금 4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21일 전국 사회복지기관 56곳의 소외계층·장애 아동 및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공모 사업은 어려운 환경과 장애를 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미혼모들과의 만남을 갖고 청소년 한부모 대상 정책 강화의지를 밝힌다.
여성가족부는 정 장관이 13일 오후 청소년한부모 특화 복지시설로 증축한 서울 애란원 개원식에 참석하고, 시설 종사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애란원은 거주공간 외에도 한부모가족복지 시설 내 위탁교육을 할
‘워킹맘’홍진주(33·대방건설)가 미혼모 자립지원단체 애란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홍진주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미혼모들의 용기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미혼모들이 아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여성 권익 향상과 가족애를 실천한 시민에게 주는 '삼성행복대상'에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등을 선정했다.
삼성그룹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 캠퍼스 비전홀에서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총상금 1억7500
삼성은 5일 ‘2016년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여성창조상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가족화목상 박영혜 씨 △청소년상 남영화ㆍ류승현ㆍ박재용ㆍ손은석ㆍ형다은 학생 등이다.
수상자는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검토
미혼모 복지시설 애란원의 미혼모와 아기들이 조금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26일 세브란스병원은 본관 크리스마스 트리에 모인 성금 440여 만원을 애란원의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년과는 다르게 ‘세브란스 해피 하우스’라는 이름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일반적인 나무 모양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