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 치료에 게임을 활용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 암센터 유방암클리닉은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등 여의사 3인방 중심으로 유방보존수술에서부터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효과적인 항암치료뿐만 아니라 멘탈케어까지 책임지
병원들이 시스템 전반에 정보통신(ICT)을 도입하며 ‘스마트 병원’을 구축, 치료와 구조 등 병원활동 전반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병원들의 스마트 병원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ICT 도입의 선두주자는 분당서울대병원이다. 이 병원은 2003년 개원 당시부터 ‘디지털 병원’ 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약 400억 달러 규모의 원전사업의 최종사업자 선정을 내년 3월까지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현지 주간지 와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의 부회장 미나 무티알라는 인도 뭄바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UAE 정부가 내년 3월까지 원전사업의 최종사업자 선정을 미루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