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예능 프로그램인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국민 사위’로 자리매김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 안철수 의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익병 원장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안철수 의원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 보다는 의사면허 소지자”라며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준 안철수 거짓말 발언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이 '안철수 거짓말'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윤여준 의장은 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정치토크쇼 '당신들보다'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냥 농담한 것"이라며 "내가 농담을 잘 하지 않느냐"고 밝혔다.
이날 윤 의장은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창당 준비를 지켜보고 민주당의 진정성을
금태섭, 안철수 의혹 반박
‘안철수 거짓말’ 논란에 안철수 의원의 최측근 금태섭 변호사가 입을 열었다.
금태섭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gtaeboy)에 “이노근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의예과 학과장 ‘서리’라고 쓰지 않았으니 거짓말이고,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는데, 그럼 중수부 검찰연구관 ‘직무대리’로 근무한 내게 이런 재직기념패를 준 검찰총장
무릎팍도사 안철수편 제재
‘안철수 거짓말’을 확인 없이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행정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에 대해 “영향력이 큰 공인의 발언이지만 방송사가 내용 진위 여부에 소홀했다”며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을 위반으로 권고 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씨 나이 거짓말 논란에 이어 안철수 의원을 정조준했다.
21일 미디어워치에 따르면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안철수 의원실로 그가 지난 2009년 6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말한 세 가지 거짓말과 한 가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정정하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협회는 내용증명을 통해 안 의원은 가족에도 알리지 않
나이를 속였다는 구설수에 오른 낸시랭에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일침을 가했다.
변대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생년월일 1976년 3월 11일생으로 표기된 법인등기 하나 공개했더니 미디어워치 사이트 느려진다"면서 "오늘은 안철수 거짓말 널리 알리는 날인데 거짓말의 라이벌 낸시랭이 막아주는 격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연예계에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호화로운 군생활을 하고도 “나에게는 엄청난 고문이었다”고 하는 등 군비하 발언을 쏟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7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발언과 보도자료를 통해 안 후보가 군생활 중 주말마다 비행기를 타고 외박을 나가고, 과거 책을 통해 군비하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