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이 내달 1일자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온시스템 통합(PMI) 추진단도 발족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이번 임원 및 PMI 추진단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프로액티브 리더’라고 설명했다. 조현범 회장이 주문한 그룹 차원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는 능동적·혁신적으로 일하며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구성
BNK경남은행은 ‘외화송금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고 1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베트남으로 1900만 원을 외화 송금하려던 A 고객의 재산을 보호했다.
본점 외환사업부는 A 고객이 외화송금 거래내역이 없고 B 고객으로부터 이체 받은 자금 전액을 외화 송금하는 등 보이스피싱 의심 징후를 다수 발견했다.
이 내용을 영업점과 공유하
한국앤컴퍼니 이사회가 조현범 회장 체제에 맞춰 새 진용을 갖췄다. 조현식 고문이 임기 만료로 등기이사 직위를 내려놓고, 조 회장 측 인사가 이사회에 새로 합류했다.
한국타이어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30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2010년부터 사내이사를 유지해온 장남 조현식 고문은 임기가 종료됨
한국앤컴퍼니는 1일 안종선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을 영입해 경영총괄 사장에 임명했다.
◇출생연도
1969년
◇학력
1998 University of Chicago (MBA)
1991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1987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주요 경력
2005~2021 두산인프라코어 Heavy BG장 부사장
영업본부 AM/PS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사업형 지주회사로의 공식 출범과 동시에 그룹의 미래 전략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종선 경영총괄(COO) 사장을 새로 영입했다.
1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안종선 사장은 지주사 경영 총괄과 신설되는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를 담당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
두산인프라코어가 LG유플러스와 5G 통신기술을 활용한 무인자율 건설기계 개발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초고속ㆍ대용량이 특징인 5G 기반의 건설기계 원격제어 기술을 올해 안에 개발해 검증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두산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을 지주부문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건설 회장과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겸하면서 지주부문 실무에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겸 CEO를 보좌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산은 계열사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의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 두산중공업
△EPC BG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과 러시아, 남미 등 신흥시장에서의 글로벌 생산역량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4명)
기획조정실 김철
건설기계부문 AP/E Sales & Marketing 안희은
건설기계부문 China Operations 안종선
건설기계부문 China P/S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최근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승철 부회장과 김용성 사장 등 주요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에 나서 타 임원들도 잇따라 스톡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동안 두산인프라코어의 주요 임원 중 스톡옵션을 행사한 사람은 최승철 부회장(사진 좌)과 김용성 사장(사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