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랩(MOKA Lab)에서 이수지 작가의 신작 그림책 ‘춤을 추었어(Danced Away)’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이수지 작가는 2022년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안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총 4권의 책을 선물했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유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고 이어령 선생의 '이어령의 강의' △이호건 작가의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강인욱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70개국, 1000개 이상 출판사 참여출협, 11월 부산에서 개최할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홍보"한국 그림책, 뛰어난 예술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인 사로잡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인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이 8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수원은 26일부터 6개월간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130여 점의 원화와 영상, 미디어 아트 등이 전시돼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영국
오독(誤讀)할 수 있는 그림책은 얼마나 멋진 것인가. 여기서라도 좀 오독하자. 늘 정답만 얘기하면서 살지 말고,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느낌을 더 자신감 갖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책 '만질 수 있는 생각'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수지 작가는 생애 첫 에세이를 펴낸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동화작가 이금이(62)씨가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2일 아동 문학계에 따르면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 6명에 이 작가가 포함됐다. 올해의 안데르센상 글 부문에는 이 작가와 함께 마리나 콜로산티(브라질), 하인츠 야니쉬(오스트리아), 바르
서울 강북구가 다음 달 7일 ‘2023년 강북 책 문화축제 모여라 동화의 숲’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11주년을 맞이하는 강북 책 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책과 공연,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들과 시민 활동가들이 협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이는 강북구립도서관이 주관하며 구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주최한다.
아이코리아가 주최하는 ‘2022년 한국안데르센상’ 작품 공모전에서 양건식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아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아동문학(창작동화·동시)과 출판미술(그림책 일러스트) 각 부문에 출품한 300여 명의 작가 가운데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동문학 부문에서 양 작가가 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출판미
백희나 작가가 22일(현지시각) 그림책 ‘달 샤베트’로 미국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Boston Globe-Horn Book Award)에서 그림책 부문 명예상을 받았다. 2년 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67년 제정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는 아동청소년문학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라는 말이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만든 영문 슬로건이다. 주한 외국인, 재외 공관, 정부 기관을 비롯해 KBS 여론 조사 결과까지 반영해 선정했다고 한다. 이 슬로건은 의미 그대로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뜻한다. 당시 한국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일종의 구호였는데, 20년 전에 만든 이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김춘수 시 '능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들 두 눈에/ 그득히 물결치는/ 시작도 끝도 없는/ 바다가 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김춘수 시인은 1992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등 문학계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1948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발간한 뒤 2004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50분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 오픈식에 참석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한 도심 속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서울광장 서가에 비치된 책이나 서울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을 광장 잔디에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광장에는 3000여 권과 빈백, 매트 등이 비치된다.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울광장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2년 만에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 11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가불 선진국’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4일 예스24는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문재인 정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조 전 장관의 책 ‘가불 선진국’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 법무장관 등을 역임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 ‘사회권 보장’을 통해 약자층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수지 작가 ‘안데르센상’ 수상...박상영·정보라 작가 ‘부커상’ 1차 후보 지명
K팝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열풍에 이어 한국문학(K문학)까지 이른바 K-콘텐츠가 한류열풍을 타고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1일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의 노벨
이수지 작가가 그림책 ‘여름이 온다’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21일(현지시각)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 기자회견에서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이 작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작가는 한국 작가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받게 된다. 아시아 작가로서도 1984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세계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기’를 주제로 한 전시회(작은 시민들, Little Citizens)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주관하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자체 선정한 전세계 61개국의 그림책 191권이 소개된다. 국제아동청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출판사 비룡소가 2일 밝혔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에서 아동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인정하여 2년마다 수여하는 세계적인 상으로, 아동 문학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안데르센상은 미국의 칼데콧상, 이탈리아의 라가치상, 영국의 케이트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통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큐레이션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앤서니 브라운은 지난 2000년에 그림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10년 이상 유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북클럽에서는 문화관광부
대교는 ‘눈높이창의독서’ 초등 고학년 과정을 2009년 개정 교과 과정에 맞춰 새롭게 개편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눈높이창의독서는 다양한 장르 및 주제별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고 토론과 워크북 문제풀이 등으로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편 출시된 눈높이창의독서는 개정 교과학습의 목표와 연계성을 고려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