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창의독서'. 사진제공=대교
대교는 ‘눈높이창의독서’ 초등 고학년 과정을 2009년 개정 교과 과정에 맞춰 새롭게 개편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눈높이창의독서는 다양한 장르 및 주제별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고 토론과 워크북 문제풀이 등으로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편 출시된 눈높이창의독서는 개정 교과학습의 목표와 연계성을 고려해 인물, 교양, 우정 등 총 29개 주제를 반영한 통합교과형 도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제공하는 도서는 총 144권으로 안데르센상, 칼데콧상, 뉴베리상 등 세계적인 수상작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추천작으로 구성됐다. 학기별 창의적 체험활동과도 연계성을 높여 방학과제, 독서활동, 특기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모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간 도서이다.
눈높이창의독서는 매월 4권의 도서와 도서별 독후 활동을 담은 워크북으로 구성돼 있다. ‘독서멘토’ 홈페이지(http://www.dkreading.com)를 통해 무료 첨삭지도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으로 통신학습 및 방문지도학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