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희망날개’ㆍ‘희망공간’과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만남이 예술이 되다’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장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가 있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올해로 14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 가능성이 큰 장애 청년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 중이다. 지금까지 총 512명의 장애 청년
포스코1%나눔재단은 5일 포항지역 장애인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날개ㆍ희망공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ㆍ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희망공간 사업은 장애인 가정과 아동ㆍ청소년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
지금은 TV에서 잘 보이지 않는 한 중견 탤런트가 털어놓은 끔찍한 경험담이 생각난다. 복어를 즐겼던 이분이 하루는 지인들과 복어회를 먹었는데 요리사가 자격증이 없었던지 독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탈이 났다. 근육이 마비되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못했지만 정신은 멀쩡했다고 한다. 이러다 호흡까지 못 하게 되면 꼼짝없이 죽겠다는 공포감이 엄청났을 것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항에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일 희망날개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20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같은날 희망공간 사업의 결실인 포항 카리타스 보호작업장과 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 시설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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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사회 리더 자질을 가진 장애 청소년 및 청년을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후원하고자 지원자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시작된 본 사업은 분야별 역량 있는 장애 청소년과 청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뜻한동행은 지난해까지 55명의 장애 청소년 및
혁신은 기술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특히 ‘돈이 안 되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목적을 가진 기업들에는 혁신이 기반이 된 기술은 수익성을 높이기에는 최적의 수단이다. 하지만 삼성은 기업 본연의 목적인 이윤 추구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착한 기술’에 주목했다. 기술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더 많은 구성원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순기능에 눈길을
삼성 사장단이 혁신의 핵심 동력인 창의성에 대해 외부의 자문을 구했다.
삼성그룹은 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 질 생 크로와 태양의서커스 수석부사장을 초청해 ‘질주하는 상상력’에 대한 주제 강연을 들었다.
질 생 크로와는 서커스를 공연 산업의 새로운 장으로 탄생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건축사 일을 정리하고 히피 생활을 하던 그는
삼성그룹은 임직원들이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창조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삼성의 차별된 경쟁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모자이크’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집단지성 시스템이다. 모자이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삼성 고유의 ‘소통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삼성 고유의 ‘소통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 말 첫 선을 보인 후 1주년을 맞은 모자이크는 지난 1년간 총 6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5만건의 제안 포함 게시글 수를 기록하며 삼성 임직원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으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개인이 가지고
“혼자서는 움직임은 물론, 스스로 숨 쉬는 것조차 어렵기에 평생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여러분은 새내기 대학생으로, 그리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뜨거운 재활의지와 뼈를 깎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12일 오후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중강당에서는 신경근육계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대학 입학과 졸업 축하 모임이 치
삼성전자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초사옥에서 한 해 동안 펼쳐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행사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 수혜 학생과 교사, 비정부기관(NGO) 등 공유가치창출(CSV)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한다. 아울러 투모로우 솔루션 공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찾기 위해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바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이미 정체 혹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가장 큰 동력이었던 삼성전자의 위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나 애플은 물론, 구글 같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로봇이나 인공지능(AI), 바이오 산
“안구마우스는 단순한 정보기술(IT) 기기가 아니라 중증장애인에겐 팔, 다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연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차세대 안구마우스 ‘아이캔플러스(EYECAN+)’ 시연 행사에서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신형진씨가 눈을 깜빡거리며 모니터에 한글자씩 써내려갔다. 눈동자의 움직임은 그
삼성전자가 손발의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도 눈동자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구마우스 ‘EYECAN+(아이캔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 투모로우 솔루션 랩에서 안구마우스의 차세대 버전인 아이캔플러스 시연 행사를 열었다.
안구마우스는 컴퓨터의 마우스 조작을 손 대신 눈동자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안
삼성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를 필두로 ‘인류사회 공헌’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룹의 각 계열사는 이 같은 기본 경영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회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직원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과 ‘장애인용
# “최근 대기업 불공정 거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대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는 계기로 연결돼야지 막연한 반기업 정서 일변도로 진행돼선 안 된다.”(6월 경제장관회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상공인들이 국가경제에 기여한 만큼 평가를 받아야 하며 일부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체가 매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근 재계에는 독자 경영으로 인생 2막을 연 전직 대기업집단 전문경영인 2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신현우 불스원 부회장(전 OCI)과 최병인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전 효성노틸러스 사장)다. 이들은 모두 대기업집단 재직 시절 전문경영인으로 오너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인물들이다. 또 그룹 계열사의 지분을 인수한 후 계열분리를 통해 독자경영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SK텔레콤에 주목했다. 전통 시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상인들의 판로개설을 돕는 SKT만의 ‘똑똑한’ 사회공헌 활동 때문이다.
허 회장은 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2013 소통과 나눔 파트너십 페어’에 참석해 IT 기술과 사회공헌활동이 접목된 ‘스마트 쉐어링(Smart Sharing)’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변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와 자선 활동을 넘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자선(慈善)이나 고용 및 이윤 창출에 국한됐다. 기업은 단순히 경제성장의 주체로만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소비자들의 의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