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은 유럽피부과학회(EADV)의 발표자로 선정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국내 임상 2a상 성과와 미국 식품의약처(FDA) 임상 2b상 진행경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회발표는 국내에서 진행된 바이오마커 기반의 정밀의학 기술을 활용한 누겔의 치료 효능과 미국 내 다인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증량투여 진행 경과를 골자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CBMS)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SCI급 저널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지현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에서의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 세포의 피부 회복 및 면역조절 효과’로 면역학 분야 권위지인
샤페론은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의 2상의 임상시험 연구자 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자 미팅은 연구기관의 연구책임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임상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9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렸다.
누겔은 세포 밖의 신호를 세포 내부로 전달해 반응을 유도하는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19) 작용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YH35324)과 마이크로바이옴 병용요법에 대한 특허가 유럽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IgE TRAP에 대한 서열 한정이 없을 뿐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역시 종류에 한정 없이 등록돼 광범위한 권리 범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쟁사가 마이크로바이옴을 IgE TRAP에
한국과 호주의 연구기관이 건강 영향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환경보건 건강 영향 모니터링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서경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24일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에서 뉴사우스웨일즈대와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1년부터 환경보건 분야 건강 영향 예방관리에 필
셀트리온은 5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5961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8.1%, 영업이익 21.3% 증가했다. 지난 1분기 5506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매출 1조1467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겼다.
셀트리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KB손해보험은 자녀의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과 새로운 납입면제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자녀 전용상품인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을 선보였다.
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250여 개의 다양한 자녀보장과 더불어 자녀 성장 주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독감치료비, 수족구진단비 등 주요 생활질환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태아 및 산모 보장강화를 위해 양수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센터와 첨단재생의료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사업발굴 및 사업화며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주(MMSC)를 활용한 사업발굴 및 수주를 위한 상호협력 내용도 담겨있다.
이를 통해 생물의약연구센터는 미래셀바이오에서 7년간 배아줄기
미래셀바이오가 기술성평가를 재신청하고 코스닥 입성에 도전한다.
바이온이 2대주주로 있는 미래셀바이오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재신청을 준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을 받고 한 곳에서는 A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미래셀바이오는 현재 만능줄기세포 유래
인트론바이오는 기술수출된 ‘SAL200’ 엔도리신에 적합한 피부질환 치료제의 제형을 최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SAL200은 황색포도알구균에 대한 광범위한 감염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엔도리신 신약이다. 주사제형으로 개발돼 국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18년 미국 로이반트사에 기술수출됐다.
인트론바이오는 SAL200의 적응증 확장을 목적으로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가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아토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성과를 국제학술지에 공개했다.
바이온이은 미래셀바이오가 지난달 29일 만능줄기세포 유래 유사 간엽줄기세포의 분비유효성분을 활용한 아토피질환 전임상 치료 성과가 국제전문학술지 바이오메디슨(Biomedicines)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메디슨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큐리언트가 아토피치료제 Q301 후기 임상 2상 임상시험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가 마무리돼 최종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큐리언트에 따르면 이번 임상을 통해 Q301의 임상3상 진행을 위한 안전성 유효성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특히 아토피 효능 평가 항목인 EASI-75(Eczema Area and Severity In
미래생명자원은 경기도 이천시 매곡리에 위치한 이천 제2공장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생명자원은 연간 2만4000톤의 특수가공원료와 연간 300톤의 프리믹스 첨가제 생산이 가능하던 이천 제1공장 체제에서 연간 5만 톤의 특수가공원료, 연간 2000톤의 프리믹스 첨가제, 연간 300톤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해졌
바이오피드가 일본과 중국기업과 학자들에 새로운 아토피 치료법을 소개했다. 아토피를 면역질환이 아닌 대사질환으로 접근해 근본치료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최성현 바이오피드 연구소장은 지난 5일 일본 돗토리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동북아산업기술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바이오피드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최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아토피 질환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대한아토피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인근 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미취학 어린이와 그 가족을 포함한 40개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CJ제일제
6월 둘째 주(7∼10일) 코스닥 지수는 한 주간 5.38포인트(0.77%) 오른 706.81로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의 10일 시가총액은 215조4000억원으로 전날(215조1000억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코스닥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끌었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849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395억
나이벡은 자사의 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나이벡이 출시하는 '닥터 마이유(Dr. MyYou)'는 펩타이드 기술에 높은 순도의 마유(馬油) 성분을 포함시킨 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품이다. 마유는 사람의 피지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나이벡은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함염과 항소양 기능
올해들어 중국발 황사의 습격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일찍이 봄의 불청객으로 불리었던 황사는 이제 각종 중금속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사시사철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민폐손님이 됐다.
이 같은 중금속 미세먼지가 우리의 기관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이 미세먼지 소식에 유독 심각한 이들이 있으니, 바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자녀
5년 만에 최악의 겨울 황사가 닥치면서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바르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근본적인 피부의 힘을 강화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겨울철 미세먼지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은 물론, 호흡기 질환과 안구 질환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리 몸 바깥을 감싸고 있는
SK건설이 저소득 가정의 아동 피부질환 치료와 주거개선사업에 나선다.
25일 SK건설은 월드비전,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와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아토피 등 환경성 피부질환 치료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이 열악할수록 미세먼지와 박테리아, 진드기 등이 증가∙증식하면서 저소득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