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론칭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점 3층에서 이탈리아 건축가 겸 디자이너 ‘지오 폰티(Gio Ponti)’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 꼬르소 꼬모의 창립자 까를라 소짜니(Carla Sozz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12일 유시민 이사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알려진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의 유석영 창립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구두만드는풍경의 조합원이기도 하다.
유석영 창립자와 유시민 작가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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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주연·효민·손연재·김희정, 청담동 '생일파티' 참석…"반성"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아역
◇ 이효리 구두 모델, 아지오 홈페이지 접속 폭주
가수 이효리가 구두 모델로 나섰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들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아지오 구두를 신고,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효리는 캐주얼, 정장, 트
가수 이효리가 구두 모델로 나섰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들이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아지오 구두를 신고,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효리는 캐주얼, 정장, 트레이닝 복장까지 완벽한 신발 매치로 보는 이들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완구 박람회 ‘2020 독일 뉘른베르크 토이 페어(Spielwarenmesse, 슈필바렌메쎄)’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71회를 맞은 ‘독일 뉘른베르크 토이 페어’는 지난 29일 개막해 2월 2일까지 5일간 열린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현지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와 함께 다양한 5G(5세대 이동통신)서비스를 공개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에서 14일부터 이날까지 개최되는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IMC) 2019에서 인도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와 함께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지오는 3.5GHz 대역의 대용량 다중입출력
롯데백화점이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12일 본점 2층에 위치한 자사 팝업스토어인 ‘더 웨이브(The Wave)’에서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 동안 ‘코트라(KOTRA)와 뉴욕의 유명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 양(Yuna Yang)’이 멘토링을 진행한 사회적 협동조합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기존 해당 브랜드 광고 모델인 가수 유희열과 유시민 작가의 소개로 새 모델이 됐다.
'아지오'의 제조사 '구두 만드는 풍경'의 유석영 대표는 "여성화 모
CJ오쇼핑이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세를 탄 ‘아지오’를 중소기업 무료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CJ오쇼핑은 17일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1사1명품’ 무료 방송을 통해 아지오의 구두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날 CJmall의 1사1명품 기획전을 통해서도 아지오의 수제화를 판매할 예정이다.
1사1명품은 2012년 시작돼 6년째를 맞는
피자 제조업체 피자마루가 6일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고 SNS에서 관심이 폭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내년도 예산과 세제 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기재부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향후 경제정책 추진과 부동산 안정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격려 차원에서 피자 350판을 보낸 사실이 보도됐다. 이 사실이 보도된 직후 기재부에 보낸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백화점 앞에 수백 명이 몰렸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려고 몸싸움을 벌여 경찰까지 출동했다. 백화점으로는 문의 전화가 빗발친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단을 장악한다. 이 열풍의 주인공은 바로 ‘평창 롱패딩’이다.
롯데백화점이 올림픽조직위원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 3만 장을 제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화제를 모았던 아지오의 대표 유석영 씨가 다시 구두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석영 대표는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문을 열지만 매우 어려운 상태에서 문을 열게 됐다"라며 "이미 한 번 폐업을 한 상태에서 다시 연다는 것이 가슴 벅차기도 하지만 두려움, 걱정도 적지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 구두를 밑바닥이 닳을 때까지 신어 눈길을 끌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성동구 수제화 장인이 만든 새로운 구두를 신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 구두를 만든 사람은 5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어 온 유홍식(69) 씨다. 그는 2013년 ‘성동구 수제화 명장 1호’로 선정됐다.
유홍식 명장은 5월 청와대로부터 “대통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아지오(AGIO)가 이미 2013년 폐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제화 브랜드 AGIO를 만들었던 기업 '구두를 만드는 풍경'의 유석영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구두를 다시 한 번 사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석영 전 대표는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2
문재인 대통령의 밑창이 다 닳은 낡은 구두가 SNS에서 화제다.
지난 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의 구두, 어느 집 가장의 그것처럼 낡았다. 나는 그가 평범한 아버지처럼 성실히 국민의 삶을 살피는 대통령이 되길 빈다”라며 지난해 4월 전주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구두를 벗고 연설을 한 문재인 대통령이 연단 밑
2015년 올 한해 홈쇼핑 업계에서는 알뜰형 소비가 대세를 이뤘다. 메르스 사태, 주거비 증가 등으로 인한 유통가 매출 불황 속에 홈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가격, 세트 구성 면에서 실속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CJ오쇼핑이 1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히트 상품 상위 10개를 분석한 결과, 패션 부문의 압도적인 약진 속에 전년 보다 고
웅진식품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우 사장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 경영학과 및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글로벌 기업 디아지오 북아시아 및 필립모리스 대만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김 대표는 아지오 북아시아(한국, 일본 총괄) 재임 당시 위스키 마켓쉐어를 상승시켜 회사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다. 두 명의 멤버를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다시 돌아온 엠블랙의 모습은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욱 커보였다.
7개월 만에 5인에서 3인의 멤버로 재정비해 돌아온 엠블랙은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8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 ‘거울’과 수록곡
표절과 오마주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현아의 새 솔로 앨범 수록곡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됐다.
지난달 28일 현아의 미니 3집 앨범 ‘에이 토크(A Talk)’ 수록곡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일부가 표절이라는 주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제기됐다. 이에 같은 날 오후 작사가인 비투비 멤버 임현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오디선배님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