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 인도적 차원, 은혜를 갚으러 왔다
간단한 소감에 뭉클해지는 이 감정. 그리고 돌아온 그들의 인사.
“감사합니다. 한국” 한국에 대한 감사 인사에 내 어깨가 솟아오르는데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그 단순한 인사가 절대 단순하지 않다는 걸 우리가 모두 느끼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또 생각합니다. 우리네 어려웠던 그때를
한세실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지원에 나섰다”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
롯데그룹이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한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기금 50만 달러를 전달하고 튀르키예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 지원 노력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된다. 현지에서 인조대리석 공장을 운영중인 롯데케미칼 튀르키예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겨울 날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포스코그룹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9일(현지 시각) 사망자 수가 1만50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AP·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사망자 수는 1만2391명으로 집계됐다. 시리아의 경우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사망자는 3000명가량이다. 양국의 희생자 수는 1만 5000명을 훌쩍 넘는다.
사망자 2189명, 부상자 1만2268명구호품 도착하자 사람 몰려...경찰 경고 사격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2000명을 넘어섰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티 시민 보호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2189명, 부상자 수는 1만2268명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수십 명이 실종 상태로, 당국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재난 상황
부상자 최소 5700명에 달해아이티정부 한 달간 비상사태 선포2010년 규모 7.0 강진 발생 당시 사망자 30만 명 육박최근 대통령 암살 등 정국 혼란 속 자연재해 발생
카리브 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5일 CNN은 아이티 시민 보호청 발표를 인용해 전날 남부 레카이 등지를 강타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대구로 의료인력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의료팀은 심장내과 교수 1명과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혈액내과ㆍ이식외과ㆍ정신건강의학과ㆍ소화기내과ㆍ신경과ㆍ외과 병동, 성인재활의학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됐다.
1차 의료진은 우선 심장내과 교수와 5명의 간호사로 구성해
징조는 사전적으로 어떤 일이 생길 기미를 말한다.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암시를 의미한다. 징조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대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나기 전 뱀, 희귀 물고기 등이 출몰하는 것이다.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 윈난성(雲南省) 대지진과 아이티 지진 전에는 어김없이 지진운(地震雲)이 출현했다.
최근 주식시장에도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이
시에나 밀러, 안젤리나 졸리 따라하기? 아이티-시리아 봉사활동도…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의 불륜설이 보도된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와 시에나 밀러의 공통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시에나 밀러는 아이티 지진에 이어 시리아 난민캠프 봉사활동을 나섰다. 헐리우드에서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와 유사한 것.
당시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시
한세실업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1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네팔 지진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세실업 김경 전무는 지난 27일 유니세프에서 진행된 구호금 전달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구호작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간 내에 희망이 다시 피어날 수
포스코1%나눔재단은 네팔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네팔은 지난 4월 25일 진도 7.8 규모의 강진에 이어 지난 12일 진도 7.3의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네팔의 재해지역 복구 및 재난민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형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에 70만 달러(약 7억5000만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긴급구호 및 네팔 현지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민간기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식량과 식수, 주거시설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소중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네팔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사업을 돕고자 지원금 2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음달 4일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 부상자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
'피겨퀸' 김연아가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기부천사로 나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8일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김연아가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김연아가 네팔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
28일 유니세프친선대사 김연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 700만 원)를 기부했다.
앞서 김연아 친선대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여
녹십자는 전날 대한적십자사의 ‘2014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 임직원들이 급
외환은행의 사회공헌은 한국에만 머물지 않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은행답게 어려움에 처한 세계 각지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공헌 활동은 외환은행이 역점을 두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기도 하다.
외환은행은 전세계 23개국에 걸쳐 있는 91개 영업망과 연계,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
‘현장토크쇼 택시’가 새단장 후 베일을 벗는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택시의 탄생’ 편이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택시’의 안방마님으로 귀환한 이영자에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를 묻자, 이영자는 “택시란 프로그램은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게 없어지면 이런 콘셉트의 프로그램은 다신 안 나올 것 같다. 기회가 다시 주어졌기 때문
“LS의 사회공헌 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포장된 활동이 아닌 받는 분들이 우리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구자열 LS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작은 실천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LS의 사회공헌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지원 및 환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