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빌딩매각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2.95%)오른 3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전일 동자동 제 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조합이 ‘아스테리움 서울’ 오피스동을 칸서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동부건설은 2926억원을 확보할 수 이씨게 됐다.
동부건설은 확보된 자금으로 차입금
동부건설이 분양 중인 ‘아스테리움 서울’(조감도)이 계약해지 예정가구에 대해 ‘우선 청약제’를 도입해 주목된다. 업계 최초로 계약해지 예정가구 물량에 청약제를 적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청약제란 계약해지 예정가구를 선착순으로 소비자들에게 분양하기 위해 사전에 청약 예약을 받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해지 예정가구가 파격적인 조건변경을 앞두고
주상복합 아파트나 고급 빌라의 경우 가장 비싼 펜트 하우스가 먼저 팔려나가는 사례가 적지 않다.
돈 많은 부자들이‘펜트하우스’를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
차별화된 상위 1%의 ‘부자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하늘 아래 모든 사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재력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의 명장면 중 하나였던 유지태의 요가
국제빌딩주변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사진)의 업무시설을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업무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의 경우 총 11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조합원에 공급된 9개층보다 로열층인 10~11층 2개층이 일반에 공급 중이다. 각 층당 1415㎡(428평)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510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돈을 버는 주택임대사업(렌탈)이 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으로 임대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오피스텔과 달리 임대수요 증가로 수익률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연 1억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VIP외국인 게스트하우스’부터 소액 투자도 가능한‘외국인 민박용 게스트하우스’까지 상품도 다양하다.
최근 한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
동부건설은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2012 굿디자인(Good Design)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의 외관 디자인을 비롯 총 4건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지식경제부가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동부
상가 분양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선임대 후분양’ 전략이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 단지에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분양 중인 국제빌딩주변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조합보유분 오피스텔과 아파트 물량에 대해 선임대 후분양을 추진키로 했다. 월 임대료가 은행 이자를 상회하는 점에